오구라 유나는 일본 AV 배우로서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그 중 하나의 영상은 1100만 뷰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여러 채널에서 조회수 제조기로 떠오른 그녀는 '유튜브 품절녀'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최근 오구라 유나는 안전지대 코리아의 박기표 대표와 만나 새로운 협업을 논의하며 관심을 끌었다. 박기표 대표는 애플 아이폰 1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예능 프로그램 나는펫 시즌 5 및 드라마 불새에 출연한 바 있는 연예인 겸 사업가다.
이번 만남은 안전지대 코리아의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성사되었다. 박기표 대표는 "현재 유튜버로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오구라 유나 배우를 안전지대 코리아의 뮤즈로 발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구라 유나를 통해 안전지대가 더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지대는 90년대를 주름잡던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당대의 인기 연예인들이 즐겨 입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2024년에는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새로운 2세대 브랜드를 런칭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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