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컴백’ 아일릿, 음악적 성장 돋보였다...초동 판매량 38만 장
27,896 338
2024.10.28 10:40
27,896 338
pxFmEn

2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2집 ‘I’LL LIKE YOU’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10월 21일~27일) 동안 38만 2621장 팔렸다. 이는 ‘Magnetic’ 인기 돌풍을 일으킨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초동 판매량을 넘어선 기록이다.

아일릿은 지난 21일 컴백 후 여러 음악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들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풍성한 표현력으로 다져진 보컬,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퍼포먼스, 곡의 몰입감을 높이는 표정 연기와 이들 무대 매너 등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 곡의 매력 배가한 보컬 실력

신보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는 아일릿의 또 다른 음악색과 가창력, 훌쩍 큰 내면의 키를 한눈에 보여준다. 달콤하면서도 웬지 모르게 아련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몽환적인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원희의 차진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민주와 윤아의 유니크한 음색, 모카의 하이톤 보이스, 이로하의 개성 있는 싱잉랩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하느님도 두 손 두 발 들었지’, ‘이 설렘은 못 참지’, ‘무조건 직진할래’ 등 톡톡 튀는 가사는 이 노래의 매력을 배가한다. 멤버들은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호평받기도 했다.

# 디테일이 살아있는 퍼포먼스

아일릿은 섬세한 퍼포먼스로 ‘Cherish (My Love)’의 완성도를 높였다. ‘Cherish (My Love)’의 안무는 노래 속 소녀의 당찬 감정을 나타낸 동작들과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양한 종류의 손하트, 마법소녀가 변신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춤이 주요한 볼거리다. 유명 댄서 제이블랙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일릿의 안무는 쉬워 보이지만 쉽지 않다. (다양한 포인트 안무) 손동작 외에도 전체적으로 리듬, 그루브, 바운스를 디테일하게 쪼갠다. 멤버들이 바운스나 그루브를 너무 당연하게 타니까 보는 사람이 쉬워보이는 것이다. 예쁘지만 어려운 동작들이 많다. 힘들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춤을 잘 추는 것이다”라고 호평했다.

# 노래를 완성하는 화룡점정 ‘표정 연기’

아일릿의 무대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비주얼이 어우러져 화룡점정을 이뤘다. 멤버들은 마냥 예쁜 표정을 짓는 것이 아닌 곡에 담긴 감정선을 세세하게 전하며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를 보였다. 이들은 도입부에서 손하트를 감싸안으며 자신의 감정이 소중한 소녀의 마음을 나타냈고, 손과 머리를 경쾌하게 흔드는 동작에서는 윙크를 곁들여 짜릿한 쾌감이 들게 했다. 각종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는 아일릿의 방송 무대 영상이나 이를 일부 편집한 숏폼 콘텐츠를 본 팬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한 앨범이라는 게 느껴진다”, “아일릿은 어떤 노래도 잘 소화하는 듯하다”, “아일릿의 진짜 모습은 바로 이런 것”, “성장형 아이돌로 꽃길만 걸을 아일릿” 등의 댓글을 남겨 이들을 응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86310


PNUIRR

목록 스크랩 (0)
댓글 3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98 00:17 3,5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98,2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49,0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2,2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76,0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6,3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89,7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75,8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19,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39,4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5810 이슈 아무래도 3의 가호를 받은 듯한 1주일 (로또, 연금복권) 5 03:28 1,044
2595809 이슈 MBC 드라마 '미스터블랙'팀이 10억여원 재고정보서류를 소품으로 파기했습니다 (2016년도 사건) 37 03:14 2,363
2595808 유머 가수별 발 찧는 소리 7 03:11 810
2595807 이슈 뭔가 미묘하게 닮아보이는 황치열(가수) & 추영우(옥씨부인전 남주) 10 03:09 693
2595806 기사/뉴스 김민종, '6년 열애' 이승연 언급 "가끔 전화, 장가 왜 안 가냐고" (A급 장영란) 12 03:06 1,895
2595805 이슈 2025 팬톤 올해의 컬러 'Mocha Mousse' 40 02:53 2,182
2595804 기사/뉴스 인천 원도심 초등학생 감소 심각… 계양구 37.8% 줄어 10 02:51 951
2595803 유머 귀여운 손 엑스레이 1 02:51 1,456
2595802 유머 연령에 따른 해피엔딩을 받아들이는 인식 차이 19 02:50 2,149
2595801 기사/뉴스 내전·군정국가급 추락한 한국… 외교 난항 예고 [2025 세계 10대 분쟁지에 한반도 포함] 6 02:48 872
2595800 이슈 이쯤되면 전생이 궁금해지는 과잉치.jpg 6 02:47 1,696
2595799 이슈 코디는 한 번 출근에 8만원이래요 ㅋㅋ 그게 2박 3일이든 3박 4일이든.. 이게 말이 됨?.twt 16 02:43 3,025
2595798 이슈 트랜스 세이지법 날조 아니고 팩트임 ❗❗ 60 02:41 1,825
2595797 기사/뉴스 “제발 좀 그만” 순순희 ‘살기 위해서’ 바이럴 의혹 25 02:39 2,350
2595796 이슈 오징어게임2 공기놀이 손 대역분 실력 5 02:33 2,746
2595795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에 나오는 참가자 중 채시라의 친동생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22 02:33 2,960
2595794 유머 아 진짜 디바제시카 유튜브보다 이런게 1000배 무서워 4 02:30 2,758
2595793 유머 따뜻한 거 좋아하는 허스키 10 02:26 1,970
2595792 이슈 이곳 대학로 CU에서 물건사려 하는데 계단이 있다. 180 02:19 11,085
2595791 이슈 새누리당시절부터 활용했음 12 02:18 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