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ㅋㅋㅋㅋㅋㅋㅋ아예 책 띠지에도 저렇게 써있음
근데..진짜..진짜임...
대충 줄거리는 도쿄에서 어린 아이가 살해된 채 발견돼 도시가 충격에 빠지는데, 뉴스에서 소식을 접한 주인공 '호나미' 역시 자신의 딸에게도 그런 일이 생길까봐 걱정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내용임. 그리고 경찰들은 범인의 흔적을 찾지 못하고 수사는 오리무중에 빠지는데 . . .
다 읽고나서 이렇게 됨
그리고 허겁지겁 첫페이지 펼쳐서 다시 읽음
근데 진짜.. 진짜인거임...
※ 홍학의 자리보다 더 잔인하고 수위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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