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온라인 뉴진스 팬 커뮤니티 등에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특정인을 조롱하여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쿠팡플레이를 고발합니다'라는 내용의 민원을 넣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당시 지예은 한국말이 서툰 하니가 '직장 내 따돌림'에 대해 진술하는 모습을 패러디했다. 또 하니와 셀카를 찍어 공분을 산 한화오션 대표를 풍자한 장면도 나왔다.
이를 두고 뉴진스 팬들은 "SNL 출연자는 자신을 하니팜씨의 본명(팜하니)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말투를 조롱하듯 따라 했다"며 "하니의 발언을 함부로 왜곡 및 재단해 대사를 구성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명예훼손이자 2차 가해라는 설명이다.
이들은 방심위 외에도 국민신문고 사이트도 공유하며 신고를 촉구하고 있다. SNL 원작 방송사 미국 NBC방송에도 민원을 넣으라고도 지시 중이다.
지예은 인스타그램도 악플 세례로 얼룩졌다. 뉴진스 팬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악의적인 댓글을 달며 현재 댓글 기능이 막힌 상태다.
뉴진스 팬이 아닌 일반 누리꾼들은 팬덤의 반응이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일부 누리꾼은 "단순히 개그일 뿐이다" "적당히 하고 넘어가라" "생업에나 종사해라" "하니가 아닌 국감장 패러디가 주제다" "대통령도 풍자하는데 하니만 안되는 거냐" "웃자고 한 걸 죽자고 달려드네" "그럴 시간에 가족부터 챙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지예은 한국말이 서툰 하니가 '직장 내 따돌림'에 대해 진술하는 모습을 패러디했다. 또 하니와 셀카를 찍어 공분을 산 한화오션 대표를 풍자한 장면도 나왔다.
이들은 방심위 외에도 국민신문고 사이트도 공유하며 신고를 촉구하고 있다. SNL 원작 방송사 미국 NBC방송에도 민원을 넣으라고도 지시 중이다.
지예은 인스타그램도 악플 세례로 얼룩졌다. 뉴진스 팬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악의적인 댓글을 달며 현재 댓글 기능이 막힌 상태다.
뉴진스 팬이 아닌 일반 누리꾼들은 팬덤의 반응이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일부 누리꾼은 "단순히 개그일 뿐이다" "적당히 하고 넘어가라" "생업에나 종사해라" "하니가 아닌 국감장 패러디가 주제다" "대통령도 풍자하는데 하니만 안되는 거냐" "웃자고 한 걸 죽자고 달려드네" "그럴 시간에 가족부터 챙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3378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