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2372400
평소와 달리 벅찬 소식을 많이 전할 수 있어
좋은 날이었습니다.
누군가 전인미답의 길을 열면
그 발걸음은 다른 이들의 꿈이 되기도 하죠.
바로 그 발걸음이
가려지고 왜곡되기 쉬운 시대의 아픔과
약자의 고통을 먼저 들여다본
작가의 것이어서 안도감마저 듭니다.
앞선 세대에선 미처 꿈조차 꿔보지 못했던
세계의 여러 무대에서 앞으론
더 많은 한국인이 두각을 나타낼 겁니다.
그들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어도 방해는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더 이상 시대에 역행하는 건
멈추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