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저녁먹고 바로 누워서 배 뚜드리던 무묭
핫게보다가 한강작가님
여수의 사랑 본새에디션 등장 소식에 벌떡 일어나 20분거리 광화문 교보로 급히 출동
이미 작가님 다른 책 두 권 있고
걍 저거 몇 달 뒤에 사지 뭐🫠 하다가
"저 책은 이북도 없던데에" 하는 한 덬의 댓글에 꽂혀서 말벌아저씨처럼 뛰어감
(tmi 어제저녁 수상발표 30분전에 도서관들렸다가 나중에 수상소식 알고 왜 지금 도서관 아니지 하며 매우 후회한 전적 있음)
도착하니
매우 평온하고 사람많은 저녁 광화문 교보
나덬이만 안돼ㅠㅠ 하며 급함
j와 k 쪽 문학 파트 계산대에 따로 쌓여있음.
<<< 속보 한강 본새에디션 현재 55권 남음>>>
나덬이 세어봤음
<< 추가속보>>
++++ 추가 나덬이 산 계산대 말고 근처 다른 매대에 100부 정도 더 있나봄(h쪽??)
내일 오전까지는 갈 것으로 보임(?)
히히
˗ˋˏ우와ˎˊ˗ 이 본새에디션은
책 한 권 샀는데 표지를 2개나 줍니다!
어릴때 학교 도서관 오래된 책 표지st.jpg
상아빛 속지
전시된 책 중에 2-3권 정도 표지 눌림 찍힘이 있는거 빼고(창고에 있었나바) 상태 괜찮았음. 생각보다 덜 낡음?!?
책 상태는 약간의 세월흐름빼면 좋음
책 가격 12000원
친구선물용까지 챙겨서 환승할인받고 집에 신나서 돌아가는중
살 덬들은 낼 아침 얼른가길 바라
지금 한 100권 있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