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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라이즈 6인이 손을 내밀었다. 승한은 "현실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었다"며 "그러던 와중 멤버들이 다시 한번 손을 잡아주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승한은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 (멤버들이 내게) 기회를 줘서 너무나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라이즈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부담감도 느꼈고, 두려움도 물론 있다"면서도 "하지만 믿어주신 만큼, 더 열심히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이 쌓아온 성과에 누를 끼치지 않게, 책임감 가지고, 좋은 멤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라이즈라는 팀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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