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라이즈의 다음 챕터는 7명의 멤버가 함께할 때 더욱 의미있게 보여질 것이라고 판단, 향후 팀의 활동 방향에 대해 여러 차례 실무자 및 멤버들과 논의를 거친 결과, 승한이 팀에 복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승한은 팀에 합류해 일정 기간의 준비를 거친 후, 11월에 계획된 팀 스케줄 일부에 순차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라이즈 측은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이즈를 팬 여러분께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저희의 결정을 믿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즈 승한은 지난해 11월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무기한 중단했다. 이후 라이즈는 승한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활동해 왔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전일지라도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부분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팬 여러분께 실망과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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