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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선정성이나 폭력성 같은 기본 가이드라인은 존재한다. 해당 작품은 가이드라인 위반 사실이 발견되지 않아 1차 심사를 통과했고 현재 공지된 절차대로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당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것은 알고 있다" (but 개입하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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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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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응~ 관여 안해~ 무시할게~

 

왜냐면

“특정 성향의 매체”로 낙인찍힐 우려가 있으니까^^

 

 

 

⬇️⬇️ 특정성향으로 낙인찍힐까 두렵다는 네이버가 올리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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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 두렵지 않아보이던데ㅎㅎ???

 

 

기사 전문은 이쪽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98432

 

'이세계 퐁퐁남'이 일으킨 논란에 네이버웹툰은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다. 일부 독자는 네이버웹툰이라는 대형 플랫폼에서 이런 주제를 사전에 필터링하지 못한 데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1차 심사 과정에서 충분히 거를 수 있었는데 그대로 베스트도전으로 올려보냈다는 취지다. 해당 작품이 2차 심사에서 수상할 경우 정식 연재로 이어지게 돼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다.

네이버웹툰은 해당 작품이 가이드라인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는 공모전 공지사항에서 △표절/트레이싱/무단 도용 등 다른 이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종이책, 전자책으로 정식 출판되거나 연재 등의 형식으로 국내외에서 유료 판매된 작품 △종이책, 전자책, 영상 판권, 매니지먼트 등 국내외 타사와 이미 계약이 체결된 작품 △국내외 타 플랫폼 및 공모전에서 이미 수상한 작품 △타인의 ID와 개인정보로 작품을 제출한 경우 등에 대해서만 금지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입장에서는 작품에 개입하기도 곤란한 상황이다. '이세계 퐁퐁남'은 공모전에 제출된 작품일 뿐 아직 네이버웹툰의 작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심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주최 측이 작가에게 접촉해 주제나 내용에 대해 방향성을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공정성을 흐릴 수 있다. 또 공식 입장을 밝혔다간 특정 성향의 매체로 낙인찍힐 우려도 있다. 현재로선 객관적인 결격사유가 없는 이상 네이버웹툰에서 관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상황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선정성이나 폭력성 같은 기본 가이드라인은 존재한다. 해당 작품은 가이드라인 위반 사실이 발견되지 않아 1차 심사를 통과했고 현재 공지된 절차대로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당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것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이버웹툰불매

 

웹툰 대체재는 널리고 널렸음ㅇㅇ

❌❌네이버웹툰&시리즈 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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