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명장님 인터뷰 중
6. 출연하니 어떤가? : 업장 운영중인데, 거기서 레스토랑 경영이라고 했을 때는 누구보다 자신 있었다. 맛이나 그런 면에서. 그런데 출연하면서 어떻게 보면 악편. 악편에서 조금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는데. 현장 상황은 룰을 많이 지키려고 노력했었고. 단지 아쉬웠던 점은 초밥 하면 안유성이 생각날 수 있었어야 하는데. 내 인생 음식을 제대로 선보이지 못하고 내려온 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리고 서울에서 생활하시는 셰프님들, 파인다이닝 셰프님들은 재료 수급이 원활하셨던 부분이 있었고. 저는 아무래도 식자재 구입이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다. 제가 하고 싶었던 남도 초밥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걸 못 보여드려서 아쉽고.
https://theqoo.net/square/3429759040
에드워드리팀 고추장스테이크는 고기가 질겨서 평이 좋지 않았는데
이유가 스테이크에 적합하지 않은 고기를 구매해서였음 서울에서 식재료를 구해본적이 없어서 재료를 잘못 전달 받았고 시간이 촉박해서 바꿀수도 없었음
또한 녹화에 참여한 유투버 리뷰를 보면 캐비어 품질도 차이가 났다고 함
(여러 리뷰 살펴보면 캐비어 모둠전에서 전자체는 맛있었다는 평이 일반적임 단 캐비어 품질에서 좀 갈린듯)
1등한 최현석셰프팀을 보면 최현석은 서울에서 오랫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했고 그외 사업도 많이함
장호준셰프는 국내 일식 레스토랑 사업을 크게 하고 있음 (국내에서 여러 일식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다. 네기컴퍼니의 대표이사이며, 네기라이브, 네기다이닝라운지, 모던오뎅, 네기 스키야키, 네기 우나기야, 네기 실비 등 이외에도 여러식당을 운영중이다. - 나무위키펌)
그리고 이팀 메뉴는 랍스터 마라 크림 짬뽕, 캐비어 알밥천국, 트러플 금까스
반면 에드워드리팀은
외국에서 온 리더, 장사경험이 없는 급식대가님, 지방에서 버섯농가와 식당을 운영중인 이영숙셰프, 소규모 레스토랑 운영중인 맛피아
방출팀은 애초에 다른팀 재료 손질 들어갔을때 팀 구성된거라 새벽에 재료 구하러 나가야 했음
요리로 대결하는 서바이벌인데 재료수급에서 왜 이런 차이를 두고 경쟁해야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