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42.7%...역대 최저치
일본 방문 지난해 37.3%에서 올해 60.8%로 급증
일본에 호감을 느끼게 된 이유는 ▲친절하고 성실한 국민성(53.6%) ▲매력적인 식문화와 쇼핑(30.0%) 등이 꼽혔다.
일본 방문도 지난해 37.3%에서 올해 60.8%로 급증했다. 코로나19 종식과 엔저 현상이 맞물려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50.9%가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정부측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49.6%)가 긍정적 평가(34.5%)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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