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윤, 美여행에 이성친구 동행" 최동석, 뒤늦은 상간소송 이유('연예뒤통령')
61,012 157
2024.10.02 22:22
61,012 157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14781

 

▲ 박지윤(왼쪽) 최동석. 출처|티빙, KBS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서로를 향한 상간 소송으로 맞불을 놓으며 팽한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동석이 상간소송을 제기한 것이 박지윤의 2022년 미국여행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미국 여행이 왜? 최동석 박지윤 상간 소송 전말'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해당 채널에서는 "공교롭게도 최동석이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배소를 제기한 날, 지난 6월 박지윤 씨가 접수한 최동석의 지인 A씨에 대한 상간 손배소 소식이 단독기사로 알려졌다. 보통 단독 기사는 오전에 내기 마련인데 오후 7시가 넘어 나왔다"고 말했다.

해당 채널에 따르면 최동석은 지난 해 10월 파경 소식이 알려진 이후 진행된 이혼 조정과 이혼 소송의 과정 속에 박지윤 씨와 B씨의 부정행위를 제기해 왔는데, 소송은 뒤늦은 올 9월에 제기한 것.

채널은 "박지윤 소송 상대는 최동석의 상간녀라고 지목한 A씨 1명, 최동석의 소송상대는 박지윤과 지인 B씨 두 사람이다. 최동석이 물증에 자신이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난 2022년 박지윤 씨가 열흘 가까이 되는 일정으로 미국 LA 여행을 다녀왔는데 당시 일정의 일부를 당시 10일 가까이 되는 일정의 일부를 이성친구 B씨와 소화했다. 당시 박지윤 씨는 이성이긴 하지만 절친한 친구이며 또 다른 이성친구가 동행해서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두 사람이 해당 미국여행을 놓고 극심한 갈등에 놓였고 결국 최동석은 2022년 말 미국 여행 관련 자료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도 전했다.

이외에도 해당 채널은 두 사람의 파경 원인에 대해 "경제적인 부분, 자녀 양육방식 등에 대해 이견이 있었는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주지 못하면서 극심한 갈등에 놓였고 이 모습을 자녀들까지 보게 되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도 전했다.

한편 최근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간녀로 지목해 지난 6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지윤 소속사 측은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며 언급을 아꼈다.

이와 관련해 최동석은 곧장 소송으로 불거진 불륜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최동석 측은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동석 역시 지난달 30일 다른 남성 B씨를 상간남으로 지목해 박지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나란히 데뷔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사내 연애 끝에 2009년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이들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동석은 TV조선 이혼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이혼과 관련해 직접 언급을 남기기도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298 00:18 12,4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9,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56,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9,0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56,5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6,7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5,1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0,6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8,1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3,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5299 기사/뉴스 인공눈물 첫 방울을 버려야 하는 이유 5 17:39 695
2555298 이슈 서바이벌/추리물에서 왜 계속 장동민을 찾는지 알겠음 3 17:38 385
2555297 정보 미국 최초의 스토킹 방지법을 통과하게 만든 실화 스토킹 영화... 2 17:37 602
2555296 이슈 치매를 겪은 아버지의 노트를 발견한 일본인의 트윗 3 17:37 557
2555295 이슈 논란의 공동친권 법안 통과시킨 일본과 일본여성들 반응 2 17:37 360
2555294 기사/뉴스 CJ, 최초로 90년생 CEO 선임···방준식 4DPLEX 대표 3 17:37 378
2555293 이슈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티저] 가을날 숲속 버스킹🍂거미·적재·파리타·아현·이젤 17:36 66
2555292 기사/뉴스 서울 지하철 1~8호선 노조, 찬성률 70%로 파업 결의, 신규채용없이 2200명 인원감축반대 6 17:36 283
2555291 이슈 요즘 개인정보 털어가는 사기수법 ㄷㄷ.jpg 34 17:34 2,430
2555290 이슈 넷플릭스 새로운 시스템 도입 9 17:34 1,256
2555289 이슈 방금 시작한 미야오 MEOVV -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2 17:33 199
2555288 기사/뉴스 “‘하이브 음원산업리포트 조사’ 문체부가 답변 회피해” 추가 민원제기 24 17:31 872
2555287 이슈 미국의 가장 황당한 납치 사건 5 17:31 975
2555286 이슈 경찰 업무 어디까지...수험표 배달, 이거 맞아? [올댓체크] 6 17:30 269
2555285 유머 진심멘트가너무소름이다...너무막..너무..진짜나의과거를마주하니깐너무힘이든다 17:30 736
2555284 유머 회사에서 기 안 죽는 꿀팁 16 17:28 2,597
2555283 기사/뉴스 "대통령이 김건희 머슴이냐" "尹 퇴진" TK교수도 '직격' 6 17:27 541
2555282 이슈 헤메코 개큰느좋이라 미공포 염불하게 된다는 에이티즈 1주차 음방 모음(feat.KGMA) 17:27 129
2555281 이슈 갓세븐 영재 YOUNGJAE 2025 SEASON’S GREETINGS [THE Classic] 1 17:26 134
2555280 이슈 반주가 들린다는 다비치 무대 음향사고 1 17:26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