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후엔 집에서 일할게요"…공무원 근무, 내년부터 '이렇게' 바뀐다
55,472 491
2024.10.02 13:36
55,472 491

내년부터 공무원 육아휴직 전 기간(최대 3년)이 승진을 위한 근무경력으로 인정되고, 육아휴직 수당도 휴직 중 100% 지급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 자율성 제고 종합계획'을 2일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국가적인 저출생 위기 상황과 최근 행정환경 등을 반영해 △출산·양육 친화적 근무 여건 조성(6건) △개인 인사·복무 편의성 제고(8건) △유연하고 효율적인 부처 인사운영 지원(11건) 등 3개 분야 총 25건의 과제로 구성했다. 인사처는 연내 종합계획 개정을 완료해 내년 초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출산·양육 친화적 근무 여건 조성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자녀 육아휴직 전 기간을 승진을 위한 근무경력으로 인정한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첫째 자녀 육아휴직은 최대 1년까지만 승진에 필요한 근무경력(승진소요최저연수)으로 인정되고, 둘째 이후부터 휴직기간 전체가 경력으로 인정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대상 자녀와 무관하게 최대 3년인 휴직기간 전체를 승진경력으로 인정한다.

 

또 육아휴직 기간 중 소득 보전을 위해 육아휴직수당 지급액을 종전 봉급의 80%, 150만원 한도에서 육아휴직 △1~3개월 100%, 250만원 한도 △4~6개월 100%, 200만원 한도 △7~12개월 80%, 160만원 한도로 인상한다. 또 종전엔 첫째의 경우 휴직 중 85%, 복직 후에 나머지 15%를 지급하고 둘째부터 휴직 기간 중 전액 지급한 지급방식을 앞으로는 대상 자녀와 무관하게 휴직 기간 중 전액 지급한다.

 

아울러 지역·기관을 미리 정해 채용된 구분모집자의 경우에도 출산·양육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필수보직기간(5년) 내 전보가 가능해진다. 또 육아시간 사용일에도 시간외근무 명령(초과근무)이 가능해져 불가피한 시간외근무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이뤄진다.

 

종합계획엔 공무원 개인의 선택과 자율이 확대되는 내용도 담겼다. 근무 장소를 변경하는 원격근무를 일 단위가 아니라 시간 단위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하루 중 '재택근무'↔'사무실 근무'를 병행하는 등 개인이 여건에 따라 최적의 근무방식 선택이 가능해진다. '지각·조퇴·외출'의 경우에도 '연가'와 같이 사유를 기재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다. 또 신혼여행 등을 위한 본인 결혼 경조사 휴가(5일)의 사용 기한을 업무상 긴급하고 불가피한 사유인 경우, 결혼식일 또는 혼인신고일로부터 30일 이내에서 90일 이내로 연장한다. 국내 대학·대학원 학위 취득 등을 위해 사용하는 '연수휴직'도 고졸 인재가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 현행 2년보다 연장된 4년까지 휴직할 수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96082

 

 

 

+ 추가

 

JgJUtA

AgdDja

vTlHkJ

 

댓글 491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X더쿠💙 피부장벽 회복의 시작! 익스트림 프로세라 크림 체험 이벤트 339 09.28 12,76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275,1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81,0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48,4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27,2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3,7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4,9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85,4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58,1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26,5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444 기사/뉴스 부산 관광 · 대구 부지 · 충남 교통… ‘K아레나’ 유치전 막올랐다 16:02 31
3170443 이슈 서울대 고려대 용인대 중 하나 다니는데 뭐해 먹고 살지 16:02 131
3170442 정치 [속보] 軍 "DMZ 3일차 현장조사서 北 수지 반보병지뢰 1발 발견" 16:02 22
3170441 이슈 올해 고척에서 열리는 멜론 뮤직 어워드 1주일 전에 고척에서 열리는 시상식 16:02 141
3170440 기사/뉴스 [속보] 軍, DMZ 폭발 현장 근처서 北 수지반보병지뢰 1발 발견 1 16:01 115
3170439 기사/뉴스 노출 논란 혹평에도 한선화만 기억나 ‘스캔들’ 최대 수혜자 1 15:59 549
3170438 유머 재능이라는 게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도 아니고 3 15:59 557
3170437 기사/뉴스 [단독] 우리은행 노조, '집회 독려' 수천만원대 상품권 살포…명단엔 '외부인' 수두룩 15:59 87
3170436 이슈 길냥이가 이렇게까지 뚱뚱할 수 있는 거임???? 11 15:59 684
3170435 기사/뉴스 中 창신메모리, D램 연구개발·검사 시설에 7조원 투자 추진 15:59 63
3170434 기사/뉴스 [단독] 피고소인에게 향응 받은 경찰 간부…대기발령 조치 15:58 50
3170433 이슈 주인 공격하는 사람 말리다가 안되니까 대신 맞아주는 개 3 15:58 485
3170432 기사/뉴스 “9살 임신, 아빠는 13살”…태국서 공개된 충격적인 임신 사례 [여기는 동남아] 12 15:56 1,174
3170431 이슈 서울과 부산에서 서로 낯설어하는 커피 브랜드 37 15:53 2,596
3170430 기사/뉴스 “창신메모리 공정, 100% 삼성 것…기술 넘기자 쫓겨나” 유출범 후회 39 15:53 1,300
3170429 기사/뉴스 "매출 10% 안 주면 폭로" 박나래 전 매니저들, 첫 재판서 '공갈 혐의 부인' 15:52 246
3170428 이슈 우리나라와 북한이 전쟁하길 바라는듯한 우크라이나 25 15:52 1,286
3170427 유머 단발이 가장 잘어울리는 남자배우 15 15:50 1,281
3170426 기사/뉴스 ‘부캉이’ 물대포에 유유히 역주행…구조 실패, 10월 2일 다시 시도 17 15:49 1,338
3170425 기사/뉴스 [단독] 부산시 홍보대사라더니... ‘부캉이’ 상표권은 개인이 먼저 출원 37 15:48 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