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팀은 인원, 시간 등이 공평하지 않았고 이건 명명백백하기 때문에 이 이야긴 스킵*
세가지 메뉴 알아서 가격까지 팀에서 정하기
똑같이 24시간 줌
영업시간도 똑같이 2시간 30분임
운영 자금 똑같이 300만원
심사요소에서 제일 중요한 것 - 사업성
준비하는 과정도 심사 요소
최현석은 밥값에 거금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을 타겟으로 잡음
매출로 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에 단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안성재쉪이 캐비어 전에 캐비어가 얼마나 올라냐고 물었고 3g이라고 대답함
안쉪 : 너무 적지 않냐
맛피아 : 28,000원 단가에서 알맞은 양이란 걸 고객들이 알 것
= 최현석은 비싼 재료를 많이 쓰고 그만큼 단가를 올렸음
28,000원이라는 단가는 자체적으로 정한거임
방송짬 방송짬 하지만 방송 해본 안쉪도 우려를 표했음
시청자들이야
아씨! 이럼 걍 뭐 메뉴 하나당 30만원에 팔지!
라고 쉽게 말하지만
심사위원도 확신할 수 있는 상황 절대 아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알고보니까 쉬운거지
몰랐을 땐 아무도 뭘 장담할 수 없는거임
백종원도 비교적 저렴한 트리플 반점에 고객 타겟팅 제대로 한거냐 물었고
트리플 반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출을 이을거라고 대답했음
그냥 그런 전략을 쓴 거임
먹방러가 고객일지
먹방러한테 인당 100만원을 줄지
주문 1회당 한가지 메뉴만 시킬 수 있을지
-> 아무도 몰랐음
게다가 쉪들이 사진 직접 찍어서 키오스크에 올린 거라
사진이 거지 같은 억수르네 (최현석쉪이 직접 찍음) 선호도가 높지 않았음
단가가 절대적이라면
첫 주문 때 억수르가 1등이었어야 함, 그런데 2등임
게다가 첫 주문 떄 1등이었던 장 아저씨네는 3등으로 추락했음
오히려 일반 고객들이면 주문 하나하고 더 안 할 수 있겠지만
먹방러들이기 때문에 맛있는 건 반복적으로 먹기 때문에 맛과 퀄리티가 중요한 거임
요약하자면
모두에게 공평한 환경이 주어졌고 (방송국도 줄 서는 식당 제외)
방송짬으로 후려치지지만 저기에 방송 나온거 최현석만 있는 것도 아님
시청자는 이미 끝난 결론을 편집돼서 보지만
저기 있는 사람들은 그 당시에 어떠한 확신도 가질 수 없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출액, 주문수 다 억수르가 1등이었음
안쉪과 백종원도 확실하게 모든 흐름이 최현석네가 좋았다고 말했음
방출팀 빼고는 어느 누구에게 유리한 환경은 전혀 없었음
최현석팀이 잘 한 거고 전략을 잘 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