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이 많음

생산단계부터 재활용이 어렵게 만들어짐

모든 플라스틱이 재활용 되는게 아님!!

무색만 재활용 가능함!!

유색 페트병은 재활용이 힘들어도

마케팅 이유로 유색 페트병 계속 나옴

+ 무색투명 페트병이라도

잉크 인쇄된 로고들어가면 재활용 어려움

일반인이 분리수거는 한계가 있고

기업차원 노력이 크게 필요함

그래서 

로고인쇄 없는 투명 카페컵,

무색투명 라벨없는 음료 등으로 바꾸며

환경을 조금씩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지만

아닌곳도 많음

술 더 팔아먹으려고

주류업계가 자발적으로 체결하고

엄청 잘 지켜지던 소주병 공용화 협약깨버림

기존소주병과 색상, 디자인 달라서

재활용 및 수거 어려운 진로이즈백 출시

갈색 페트병은 재활용 어려워서

자발적으로 투명 페트병으로 바꾸기로 했지만

실제로 판매률 높은 

테라, 켈리, 카스 등은 이행안함

크러쉬만 투명하게 바꿈

수많은 유색 화장품 공병도

분리수거한들

실제로 재활용 안되는...

결과 : 개인이 분리수거 잘한다고 해도

애초에 

기업이 재활용 어려운 플라스틱 용기를 팔고

개인 플라스틱 사용량이 많다보니

실제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이 낮고

매립지, 소각장 부족으로 허덕일만큼 

플라스틱 쓰레기가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