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멤버들, 23일 어도어 김주영 대표와 긴급 면담..결과는?
39,587 225
2024.09.24 14:21
39,587 225

긴급 라이브 방송으로 25일까지 어도어를 정상화해달라고 요청했던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 김주영 대표와 23일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23일 오후 부모들과 같이 김주영 어도어 대표와 면담을 진행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알린 뒤 12일만에 가진 만남이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유튜브에 채널 ‘nwjins’를 개설하고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약 30분간 이어진 방송에서 뉴진스 다섯 멤버들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와 갈등 전,후 하이브 내에서 겪었던 불합리하고 부당한 상황들에 대해 토로했다. 

특히 멤버 하니가 하이브 사옥 내에서 타 아티스트 매니저로부터 받은 부당한 대우와 이에 대한 김주영 현 어도어 대표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하며 “앞으로 비슷한 일이 얼마나 일어날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은 그간 뉴진스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던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 새 경영진이 갈등을 빚은 데 대해서도 지적하며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다”며 “(9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에게 응답을 요청한 날을 이틀 앞두고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라이브를 통해 공개적으로 요청했던 자신들의 요구들을 김주영 대표에게 다시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주영 대표는 취임할 때 밝혔던 어도어의 방침을 바탕으로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뉴진스 멤버들과 김주영 대표의 만남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추후 사태 전개를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9240114

 

목록 스크랩 (0)
댓글 2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50 09.27 34,1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29,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92,9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20,65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63,0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3,6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9,3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51,1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9,7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00,6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3076 이슈 미야오 MEOW 멜론 일간 피크 13:30 13
2513075 이슈 데이식스 <Love me or Leave me> 멜론 일간 98위로 재진입 8 13:29 67
2513074 이슈 '마지막 도전' 김도영, '1G 2홈런' 몰아쳐야 대기록…부담감 극복하고 40-40 완성할까 4 13:28 114
2513073 이슈 다 퍼줘서 무소비 챌린지가 가능하다는 복지 역대급인 회사…jpg 3 13:26 1,027
2513072 기사/뉴스 “회당 출연료 1억→4억원” 너무 심하다 했더니…결국 넷플릭스 ‘돌변’ 7 13:25 1,185
2513071 이슈 태국사람 대부분이 알고 있는 한국 연예인.jpg 20 13:24 1,951
2513070 유머 공주착장으로 바이크 게임하는 카리나 실존 6 13:23 969
2513069 이슈 판) 좋아하던 여자가 하는 미용실을 계속 가는 남편 22 13:22 1,780
2513068 이슈 "너도 느껴봐"…아들 세워두고 2층서 물 뿌린 母 28 13:20 1,940
2513067 이슈 채널중단발표 6개월이 지나서 다시 복귀한 유투버 53 13:17 4,716
2513066 이슈 아이바오 한국 처음온날 26 13:17 1,306
2513065 이슈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타이틀 또 수집한 방탄 뷔는 정말 잘생겼을까? 36 13:14 1,114
2513064 이슈 남미 사는데 얘네는 이성이란 존재를 엄청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듯.jpg 31 13:14 2,923
2513063 유머 조직에서 일해보면 아시겠지만 일은 소수가 해요 다수가 하지 않아요 17 13:13 1,238
2513062 정보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 2024년 9월 30 13:13 1,030
2513061 이슈 현주 에이프릴관련 반박이 가능한 사례.jpg 33 13:11 3,124
2513060 유머 관객은 오타쿠 하트하고 싶은데 양날개 야구선수들이 밈을 모름 4 13:10 760
2513059 이슈 샤이니 키 & 강다니엘 Electric Shock 챌린지 13 13:08 703
2513058 이슈 9월 30일 오늘의 심쿵짤 2 13:08 325
2513057 이슈 원덬이 방금 보고 반한 정해인,수현이 부르는 너의 의미 3 13:08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