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내년 1월 다시 뭉친다.
2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내년 1월 목표로 신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데뷔 10주년을 맞는 2025년 1월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자친구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 한 쏘스뮤직이 맡는다. 여자친구 멤버들과 쏘스뮤직은 소속사가 달라진 이후에도 그동안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해왔고, 이에 이번 프로젝트에 임하는 여자친구 멤버들도 자연히 쏘스뮤직과 함께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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