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한국에서 가지면 개고생이라는 취미
81,111 403
2024.09.22 20:38
81,111 403

oanBac
 

에어소프트건

 

일반인에게는 비비탄총이라고 하면 알아듣는 장난감

 

총기 매니아들이 주로 가지는 취미지만 한국에선 영 대접이 안 좋은 취미로 유명

 

 

 

 

pBfBAZ

 

일단 법적규제가 너무 엄격해서 비비탄이 멀리까지 날아가질 않음

 

탄속 규제가 0.2J밖에 안 되는데, 유치원생이 전력으로 던진 계란이 약 5J의 에너지를 가짐

 

비비탄을 손으로 잡고 던지는것보다 못하다는 소리.

 

 

 

kWJgoL

현대 총기의 필수품인 스코프와 홀로사이트도 실총에 장착될 수 있다는 우려로 전면 금지상태.

 

에어소프트용 사이트는 내구도때문에 실총에 달 수 없지만 그것까지 법이 신경써주진 않음

 

 

 

더불어 해외에서 수입하는 물건들은 모두 이 법적기준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직구도 매우 어려움

 

그래서 동호인들이 항상 주장하는게 파워 규제를 올려달라인데....

 

 

 

 

 

aiVumz

 

여기서 방해가 되는게 에어소프트를 가지고 노는 초딩들

 

법적으로는 14세 미만이 구매,사용하면 안되지만 부모들이 그걸 몰라서 초등학생들에게 많이 사줌

 

특히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같은 FPS 게임이 대유행타면 이런 부류가 대폭 증가함

 

 

더 나가 초딩들이 길거리에서 이걸 가지고 놀면서 행인이나 차량에 쏴대고, 눈같은 곳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음

 

제대로된 동호회인 이라면 고글도 안 쓰고 나온 사람은 추방처리 하겠지만 친구끼리 동네에서 노는걸 잡을수도 없으니...

 

 

 

tINEdD

 

그리고 기자나 경찰들도 그런 사건이 생기면 비비탄총을 좋은 단속거리로 여기고 있어서

 

불법개조하면 유리창을 뚫는다느니 실명 위기를 초래한다는 식의 공포감 조성도 하는 중

 

 

 

Goiupt
ocYOhw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도 고인물이 되어서 덕후들에겐 악몽인데

 

당장 해외의 에어소프트를 구해오려면 총포협 심사를 받던가 전문업자에게 구매한다 두가지 밖에 없는데

 

심사는 너무 번거롭고, 업자들은 가격을 뻥튀기 시켜서 돈이 너무 많이 나감

 

 

 

NuFNBq

별개로 직구했다가 세관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가장 잘 알고있기 때문에

 

국내 에어소프트 관련 커뮤에는 직구, 세관관련 정보가 빼곡히 적혀있다고 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343 00:06 9,9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1,8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0,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3,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9,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1,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4656 유머 부랄친구랑 키스하기 vs 친구 부랄에 키스하기 16:34 40
2614655 이슈 [속보]김용현 "계엄, 국회 패악질에 경종…실패아냐" 16:34 82
2614654 기사/뉴스 김용현 "비상계엄 문건, 총리·행안부 장관에도 한 장씩 줬다" 1 16:34 129
2614653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로 복귀 명령 내린 것" 3 16:34 78
2614652 유머 이렇게 나처럼 해리포터 보는 아이돌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 16:32 1,154
2614651 이슈 Q. 설날때 이 중에 한가지만 먹을수 있다면? 17 16:32 301
2614650 기사/뉴스 中국적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총책, 캄보디아 1심서 징역 26년 3 16:31 258
2614649 정보 "포고령 위반자 고발"질문에 김용현 "제가요?" 22 16:31 1,320
2614648 유머 톱배우들 사이에서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 푸바오 ㅋㅋㅋ.jpg 9 16:31 645
2614647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포고령 효력 있는 것…당연히 집행하려고 했다" 52 16:31 1,142
2614646 기사/뉴스 [속보]尹 "포고령 실행 가능성 없어 그냥 둬…전공의도 이런 측면" 35 16:29 1,049
2614645 유머 공수처 화환 여시 케톡 비교하니까 캐릭터 다르긴 함 ㅋㅋ 30 16:28 2,517
2614644 이슈 배우 탕웨이 젊은 시절.gif 16 16:27 1,642
2614643 유머 트위터 괴담 3 16:27 599
2614642 기사/뉴스 [속보] 尹, 김용현 직접 신문…"상징적 측면서 포고령 놔두자 했다" 11 16:27 828
2614641 이슈 남편 차에서 콘돔 포장지가 발견되었는데요 68 16:27 5,483
2614640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김용현 직접 신문…포고령 작성경위 물어 57 16:26 1,247
2614639 이슈 태국 직장인들의 아침식사로 인기라는 음식 22 16:26 1,756
2614638 기사/뉴스 “전광훈 한국교회와 관계 없다” NCCK, 관련 성명 발표한다 8 16:25 877
2614637 유머 부모님은 더 이상 개나 고양이는 됐다고 하셨어 5 16:23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