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KBO] 오늘 티켓 예매 관련으로 난리 난 삼성 라이온즈
33,250 159
2024.09.13 14:50
33,250 159

올해 구단 창단 43년 만에 처음으로 한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한 삼성 라이온즈

 

이미지

 

9/21 이번주 토요일에 팬 감사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그 중 '전 관중 티셔츠 증정'이 있음

 

이미지

 

이미지

 

삼성은 평소 추첨으로 선물을 뿌리기 때문에 전 관중에게 증정하는 일이 굉장히 드물고 + 팬들이 좋아하는 디자인

= 티켓팅 치열하겠구나 예상함

 

요즘 삼성은 순위 2위 + 최근 야구 붐 + 정규 시즌이 끝나갈 때라 많이들 직관가서 자주 매진되는 상황

 

 

 

삼성의 예매 시스템은 시리즈 1주일 전에 예매가 열리는데

이번주는 토,일 경기이므로

 

1주일 전 토요일 : 일반예매

일반예매 하루 전 : 유료회원 (블루회원) 선예매

유료회원예매 하루 전 : 시즌권자 선예매

 

어제 시즌권자 - 오늘 블루회원 - 내일 일반예매 순

 

 

 

어제 11시 풀시즌권자들이 예매를 하러 들어갔는데

 

5층

 

hykvmQ
 

외야

 

IatuHW

 

5층, 외야가 저렇게 빠진건 단관이라는 소리

 

 

 

LBVgmN
 

라팍 매진 시 24000석인데 통째로 빠진 자리들 계산해보니 약 6천석이 나감

전체의 1/4이 단관으로 시즌권자, 블루회원 보다 더 일찍 나간거

 

 

oyRiof

 

 

18000석 남은 상태에서 시즌권자들이 선예매를 했고

어제 오후에 계산해보니 10000석 정도 남음

선예매권자는 15000명이고 1인당 4매 예매가능

 

-> 일반예매까지 안 가고 선예매에서 매진각

 

 

 

그리고 오늘 11시 블루회원 선예매 오픈

 

https://img.theqoo.net/QjhGUI
 

보다시피 원정응원석까지 다 털린 상태

 

평소 아무리 인기있는 시리즈라도 선예매에 이렇게 매진된 적은 없었기에 다들 난리가 났고 단관 얘기도 나오기 시작

 

 

 

단관 방법을 보면

 

https://x.com/wating_V9/status/1834428385717879239

 

20명 이상 가능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단관이라면

ㅇㅇ회사 단체 관람, ㅁㅁ학교 단체 관람

등의 단관이 일반적인데

 

소모임은 그냥 20명만 모아서 단체라고 하면 됨

실제로 당근에도 모임있고

대충 아파트 주민 모아서 xx아파트삼성팬모임 가능

더쿠야구방삼팬 모임? 쌉가능

(더쿠 공지때문에 안되는거지 저 단관 규칙상 문제없음)

 

엥 근데 소모임 단관 할 수도 있지; 그게 왜?

ㄴㅇㅇ 당연히 가능함. 팬들이 화내는 점은 선예매하라고 선예매권을 돈 받고 팔아놓고, 그 선예매 회원들 보다도 단관으로 먼저 다 줘버리니 문제

 

소모임 친목 단관은 증빙 안받는 타구단도 있는데

선예매들 끝나고 남은 자리를 접수받는다거나, 주말은 안받는다고 함

 

 

이미지

 

단관오면 이렇게 전광판에 리스트 띄워주고 장내 아나운서가 읽어주는데 너무 많아서 몇 페이지나 됨

 

 

 

- 소모임 단관을 왜 유료회원들 보다 먼저 푸는지

(그럼 돈내고 선예매권 산 팬들은? 이럴거면 그냥 사람 모아서 단관했지 소리 나오는 중)

- 단관을 적당히 받아야지 왜 6천석이나 단관으로 돌렸는지

(심지어 일부 단관들은 막상 직관가서 보면 다 차지도 않고 듬성듬성)

- 선예매로 싹다매진이라 원정팬들은 예매도 못하는 상황

- 팬 감사 이벤트인데 정작 진짜 가고싶은 팬들은 못 가고 이미 당근 등으로 티셔츠 예약글, 티켓 플미 올라옴

 

여러가지로 난리가 난 상황

목록 스크랩 (0)
댓글 1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29 12.10 28,4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5,7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6,7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8,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0,7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874 이슈 담화문으로 여론 바뀌는 듯? 12 10:30 1,140
2574873 유머 진심 괜히 본거같음 긴급입장이 아니고 극우튜버 석열tv본거같음 5 10:30 347
2574872 유머 이 시국이 얼마나 시급하면 이런분들도 집회 나오실까!! / 스압주의 10:30 590
2574871 유머 담화 들은 지금 내 심정 15 10:29 1,032
2574870 이슈 겸공 봉지욱기자 - 중국 취재원이 보내준 속보 50 10:29 1,673
2574869 이슈 추미애가 옳았다 6 10:29 1,755
2574868 이슈 광주광역시의원 이명노의원 인스타 스토리 39 10:28 2,262
2574867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대통령 담화문 [전문] (엄칭 긴 왈왈이라 볼 덬들만 볼것) 15 10:28 845
2574866 팁/유용/추천 아무렇게나 모은 동물친구들의 힐링짤 모음 (심신안정) 17 10:26 898
2574865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 10:24 271
2574864 팁/유용/추천 분열이란 뭔지 다시생각해보게 되었던 원더풀랜드 1 10:24 1,256
2574863 이슈 이재명은 본인의 살인미수 사건 이후 계엄이 있을거라 예상했다고 함 92 10:24 10,406
2574862 유머 부정선거 타령해서, 극우유튜버를 믿은 ㅂㅅ같은 대통령.이라는 명제는 심신미약 내지는 금치산으로 그의 고의성을 약화시킬 뿐, 그는 부정선거를 믿지 않았다 35 10:24 2,109
2574861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尹 담화, 전혀 예상 못해…당론으로 탄핵 찬성해야” 128 10:24 5,741
2574860 이슈 TK의 딸 대자보 작성자: <의로움과 외로움은 한끗 차이잖아요. 광장에서 모이면 우리가 더는 외롭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27 10:24 1,361
2574859 이슈 찌라시 연전연승 28 10:22 5,777
2574858 기사/뉴스 이재명 "尹, 정치적 반대자 1000명 이상 감금하려 해…절로 욕 나와" 19 10:22 2,041
2574857 기사/뉴스 [속보]尹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통치행위, 사법심사 대상 아냐" 64 10:22 2,221
2574856 이슈 FIFA, 2030년, 2034년 월드컵 개최지 발표 7 10:21 2,201
2574855 이슈 시위가 어지간히 무서운지 성범죄 사건 날조로 시위참여자 갈라치기 시도하는 바람잡이들 있음 57 10:21 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