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늘 새벽에 라이즈 앤톤이 올린 글
44,236 160
2024.09.05 11:51
44,236 160

 

 

오늘 새벽에 데뷔 1주년을 기념하며 장문의 글을 올려줌 

개취로 아래 문구가 기억에 남는 듯 

 

((로켓처럼 똑바로 올라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1년안에 힘든순간들도 있었죠, 그치만 배워가면서 극복 하는게 더 중요하겠죠.))

 

DhVZwd

usNpJF
 


희주야. 만난지 벌써 1년이 넘었네:)
1년을 다 보여주긴 부족하지만 같이 추억할 모멘트를 몇개 가져와봤어요 ㅎㅎ

형들한테 문자 보내는 그런게 있었는데, 어제 형들이 뭘 썼는지 처음으로 보게 되었어요.

사실 제꺼 쓸 때는 뭔가 화이팅 말고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잘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매일 같이 시간 보내면서 지내는데 하면서.. 사실 약간 장난식으로 화이팅 보냈거든요 ㅋㅋㅋ

근데 형들이 저에게 보내준 문자들 짧지만 뭔가 기분이 갑자기 이상하더라고요

벌써 라이즈란 팀으로 활동 한지 1년이나 넘었고 '신인‘이란 면에선 멀어진 느낌이랄까?

팬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상상, 우리만의 공연을 하면 어떨까.

신인 음방 1위, 우리가 브리즈랑 함께 우리만의 꿈들 하나씩 이루어 가고 있네 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끼리도 그 얘기를 최근에 많이 했어요.

팬콘 투어를 시작 하기전 스케쥴을 보고, “우리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하면서 깜짝 놀랬던 기억

그치만 벌써 끝판까지 다가온 우리.. 우리 해냈네?? 그죠?? ㅎㅎㅎㅎ
물론 라이즈란 팀이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데뷔때 부터 세운 전반적인 목표: 꿈을 향해 성장하고 실현시키자,

이 1년동안은 성공 한 거 같아요.

 

로켓처럼 똑바로 올라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1년안에 힘든순간들도 있었죠, 그치만 배워가면서 극복 하는게 더 중요하겠죠.

 

열심히 준비중인 피날레 공연만 하면, 또 곧 있으면 연말 시상식등, 또 여러 미션들이 있겠네요.

뭔가 한바퀴 돌아온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말이 너무 길어진거 같아서, 결론은 브리즈!! 우리 계속 함께 해요! 우리 꼭 함께 계속 올라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횽들_ 1년도 수고많았고. 진짜 화이팅이긴 해 ㅋㅋ

다 같이 화이팅 해봅시다 라이즈 브리즈 업고 뜬다 🙂↕️😇🤭🫶🧡

 

 

 

 

 

 

작년 9월 데뷔때부터 올해 9월까지 사진, 영상들도 같이 올려줌 

 

xrdgHW

 

 


 

 

마지막엔 팬들이 좋아할 수영 영상으로 마무리해줌 ㅋㅋ

https://x.com/antonsfolder/status/1831368538310979649
RZlaXW

목록 스크랩 (6)
댓글 1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247 11.04 14,9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51,1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90,7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42,0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95,5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21,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18,2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7,0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9,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3,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5091 유머 송바오 댓잎 특강 경청하는 아이바오 08:52 8
2545090 기사/뉴스 또 여성 폭행 발생 - 만취 20대 남, 모르는 여성 무차별 폭행하고 “기억 안나” 08:50 70
2545089 기사/뉴스 '2년 공백 우주소녀' 은서 "늘 뭉치고파…당분간은 배우 손주연" [엑's 인터뷰③] 2 08:50 156
2545088 기사/뉴스 [뉴스데스크] '15만 원이 8천만 원으로'‥온라인 환불 사기 성행 주의보.gisa (티켓플미관련 3 08:48 337
2545087 기사/뉴스 ‘아마존 활명수’ 빗나간 웃음, 극한 관객수..흥행 적신호 6 08:48 316
2545086 기사/뉴스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30 08:47 1,520
2545085 기사/뉴스 [단독]“화제의 흑백요리사 대표 메뉴, 삼성웰스토리 구내 식당에서 맛본다” 3 08:46 475
2545084 이슈 MBC 새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캐릭터 포스터.jog 1 08:46 293
2545083 기사/뉴스 [속보] 된장·간장에 담긴 손맛…'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확실시 10 08:43 669
2545082 이슈 [대학전쟁 시즌 2] 3차 티져 NEW 메기 대학의 등장 7 08:39 700
2545081 기사/뉴스 이하늬 "난 서초구의 딸"…유재석도 두손두발 든 영역 표출, ‘틈만 나면,' 5 08:39 1,120
2545080 기사/뉴스 정준하, 매장 월세가 5100만원?…"매출 2억이었는데 폐업" 6 08:38 1,559
2545079 이슈 "일본인을 싫어하게 될 것같다"고 한 前 일본 AV배우, 일본에 사과하다 5 08:38 908
2545078 유머 미치겠다... 집사가 밤마다 시비를 건다... 5 08:36 896
2545077 기사/뉴스 ‘현금 68억 창고 보관’ 대체 왜…경찰, 무인 창고 절도 피해자도 조사한다 08:36 405
2545076 이슈 늦은 밤까지 무한 스크롤로 댓글 보는 나쁜 습관이 있다는 블랙핑크 로제 17 08:30 2,333
2545075 이슈 제발 이거 관심 좀 가져주세요. 6 08:30 827
2545074 유머 담배랑 술은 해도 문신은 안했으면 싶어 4 08:29 2,351
2545073 이슈 [네이트판] 홧김에 용돈을 끊었는데 너무한걸까요? 14 08:28 2,761
2545072 기사/뉴스 "진짜 최악" 불만 쏟아진 백종원 첫 해산물 축제… 결국 "죄송하다" 사과 19 08:28 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