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4월부터 지금까지 모회사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한짓들
39,453 359
2024.09.04 11:53
39,453 359

추측성 일들은 배제하고 사실로 드러난것들 중 굵직한것만 시간 순서대로 정리함

 

 

1. 뉴진스 포뮬러 표절 문제 

- 내부적으로 항의했으나 이후 갑작스러운 민희진 배임, 경영권찬탈 언플 시작됨

 

2. 상반기 컴백 일주일 전 민희진 대표에 대한 배임 조사 및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언론플레이

- 4월부터 “뉴프티뉴프티" 프레임으로 언론플레이

 

- 뉴진스 부모들까지 거론해가며 언론플레이 (부모랑 접촉이 불가능하다고 언플)

 

- 3일동안 무려 258개의 부정적인 기사가 쏟아짐: 템퍼링, 뉴프티, 뉴진스 가로채기, 배임 등

 

 

이로 인해 멤버들은 4월22일부터 25일 민희진 기자회견 전 까지 모든 커뮤에서 뉴프티 뉴프티라고 매도당함.

그것도 버블검 뮤비 공개 5일 전. 애초에 하이브는 뉴진스를 보호할 생각 1도 없었다는것을 알수있음

 

 

 

3. 뉴진스의 인사를 무시해온 방시혁

 

-  줄곧 멤버들의 인사를 무시해온 방시혁 의장. (같은 엘베를 타도 인사 무시했다고 함)

 

- 부모님들이 관련하여 항의하자 방시혁 의장이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서 그렇다고 답변한 박지원 전 CEO

 

 

 

4. 1년 6개월의 긴 휴가드립

 

- 뉴진스 부모님 불러다놓고 민희진 대표 해임 후 1년 6개월 휴가를 주겠다고 한 박지원 전 CEO

 

- 채 2년도 되지않은 뉴진스에게 1년 6개월의 휴가는 사실상 그냥 수납하겠다는 말

 

- 게다가 원래 내년(2025년) 월드투어도 계획되어 있던 상태

- 부모님들 앞에선 언론에 뉴진스 이야기 안한다고 해놓고 바로 정산관련, 부모님 관련 기사 쏟아냄 

 

 

  

5. 하이브-어도어 명품브랜드 계약이슈

 

- 뉴진스와 계약 중이었던 명품 L 브랜드와 타돌의 신규 계약 추진 과정에서 이해상충이 발생되었고 브랜드시너지사업팀은 어도어와 브랜드 양측에 서로 다른 거짓말로 계약을 체결한 정황이 드러남

 

- 특정한 아티스트에 편향된 업무처리 한것을 어도어가 뒤늦게 알고 에이전시랑 연락해서 수습하고 하이브에 항의함

 

- 하이브가 어도어한테 수수료 3개월치 물어줌.

 

- 불공정한 대우 따지기위해 자료 오픈한걸 두고 계약서랑 영업비밀 외부에 유출했다고 언플함

 

 

 

6. 뉴진스 데뷔 전 연습생 영상 유출 및 의료기록 유출

- 연습생 시절 (당시 쏘스뮤직 소속)의 정보를 디스패치를 통해 무단으로 유출함.

명백한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현재 뉴진스 음원총공팀에서 제 3자 고발 진행중

 

- 보호자 및 당사자들이 바로 항의했지만 해당 건에 대하여 하이브는 현재까지 입꾹닫 중

 

 

 

7. 하반기 정규 및 월드투어 앞두고 갑작스런 민희진 대표이사 해임 통보

 

- 8/27 오후 기사 통해 민희진 대표 해임(자진사임인것마냥 언플), 하이브 출신 김주영으로 교체됨을 알림

 

- 민희진 전 대표가 계속 프로듀싱은 맡는다고 언플함 (민대표와 협의 된 바 없음)

 

- 알고보니 하이브 측에서 2개월 프로듀싱 계약을 조건으로 내걸음

 

- 2개월여의 계약기간조차도 하이브의 마음대로 단축할 수 있는 불공정 계약 

 

 

한마디로 2개월 계약 맺어놓고 한달만에 자를 수도 있다는 소리

정규 준비하고 있다고 해도 한달만에 자르고 계약서 조항 어겨서 잘랐다고 통보하면 그만임 ㅇㅇ

 

 

 

8. 돌고래 유괴단 반희수 채널 삭제 강요 및 협박

 

- 디렉터스 컷 및 돌고래 유괴단이 작업한 뉴진스 관련 영상 삭제 강요

 

- 업로드 예정이었던 메이킹 필름도 공개할 수 없게 됨

 

- 이에 신우석 감독은 더이상 개편된 어도어(사실상 하이브)와의 협업이 불가하다고 알림

 

- 신우석 감독의 의견표명에 현 어도어(하이브)가 해당 영상이 광고주와의 협의없이 무단으로 게시되었다며 입장문 올림

 

- 신우석 감독은 (구)어도어-돌고래-애플 3사 협의하에 공개한 영상이라고 반박,

 

덧붙여 신우석 감독은 현 어도어(하이브)가 위약벌로 용역대금의 2배를 청구하겠다고 협박한 사실을 폭로

 

- 결론 = 하이브가 또또 구라침 

 

구라까지 쳐가며 팬들과 뉴진스의 추억이 담긴 반희수 채널 날려버린 현 어도어(사실상 하이브)

 

그외 PR차이, 데뷔 밀린 일화, 뉴진스 대표 악성게시글 소굴 걸플갤 관련 하이브 법무팀의 미온한 대처(이때문에 민희진 대표가 직접 디씨 갤러리 의장 김유식 만나서 해결법 찾음) 등등 무수히 많은 것들이 있지만 너무 길어져서 생략…

+

짤은 1차 기자회견 당시 살짝 공개된 애플 행사 관련 카톡 내용

 

이번 돌고래 건에서 또 다시 끌려나온 애플

뉴진스와 애플 하이브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해짐

 

 

목록 스크랩 (6)
댓글 3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358 11.04 46,3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94,2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49,1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20,5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53,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59,3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6,2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5,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6,7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9,8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7758 이슈 마중 나온 아기 시바 05:43 40
2547757 이슈 내가 안 닫히게 도와주고 있다냥 05:40 103
2547756 이슈 2명 탈퇴하고 7인으로 첫 컴백한 케플러 앨범초동 2 05:29 459
2547755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45편 3 04:44 360
2547754 이슈 다음주 최저기온이 11도까지 오르는 서울.jpg 26 04:17 3,051
2547753 유머 무임승차에 화난 버스 기사.video 9 03:19 2,292
2547752 이슈 오늘 드디어 첫방송하는 <열혈사제2> 24 03:13 2,057
2547751 유머 팬들 반응 좋은 로제 Hot Ones 인터뷰 21 02:32 4,088
2547750 이슈 김남길 인스스 업 (참교육 관련) 195 02:27 22,596
2547749 유머 새벽에 우울할 때마다 봐야하는 짤 10 02:22 3,313
2547748 이슈 29년 전 오늘 발매♬ GLAY '生きてく強さ' 2 02:10 1,092
2547747 이슈 넘 사랑스럽다는 엔믹스 해원이의 팬서비스 16 02:01 3,032
2547746 이슈 엄청난 동안이라는 남자 배우..jpg 47 01:54 7,543
2547745 이슈 남학생을 겨냥한 콘텐츠로 인해 여학생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였다며 16세 미만 아동 무조건 SNS 금지시킨다는 호주 96 01:49 15,581
2547744 유머 결혼식 18시간 뒤에 사망한 신부 16 01:38 7,020
2547743 유머 어느 콩나물 황태집 리뷰 28 01:37 6,296
2547742 기사/뉴스 아파트 엘베 거울에 붙은 게시물 뗐다 봉변…여중생에게 내려진 판결은 22 01:36 5,176
2547741 이슈 29년 전 오늘 발매♬ 아이카와 나나세 '夢見る少女じゃいられない' 2 01:29 1,266
2547740 이슈 맘스터치가 사활걸고 출시했다는 메뉴.JPG 114 01:28 25,615
2547739 유머 105번 버스 기사님이 폭주한 이유 23 01:28 5,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