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텔레그램 딥페이크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자들의 신상공개 요청에 관한 청원
14,898 177
2024.08.31 08:28
14,898 177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1F0CA89099F872A8E064B49691C1987F


사건이 폭로 된후 여성.남성 피해자의 사례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피해 학교 명단이라고 확산되는 글 중에서 대학뿐만이 아니라 고등학교, 중학교들도 발견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SNS 에 올린 셀카를 여러 장 수집해 AI에게 학습시켜 기존 음란물에 얼굴만 갈아 끼우는 식으로 합성한다고 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국회에서 법개정을 해주시고 가해자 검거 하면 신상공개 검토 할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RfPpsl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1F057C67563471F4E064B49691C1987F


1. 현재 2020년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성폭력처벌법’)에 딥페이크 범죄의 처벌이 명시되어 있으나, 처벌 조항이

"반포‧판매 등의 목적으로 사람의 얼굴‧신체‧음성을 대상으로 한 촬영물‧영상물‧음성물을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성적 욕망 또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편집‧합성‧가공한 자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

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반포 또는 판매 등의 목적임을 증명'하기 어려워서 단지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딥페이크라 주장하면 처벌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반포의 목적'이라는 표현이 매우 추상적이기 때문에 증명의 논란이 있다고 생각되며, 마치 '개인 소장'은 괜찮다는 듯한 뉘앙스를 주고 있어 결국 딥페이크 지인능욕 제작에 대해서는 허용하는 듯한 잘못된 판단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이 문구의 삭제를 요구합니다.


2. 또한 제14조의2 제4항에 따르면 "상습으로 제 1항에서 제3항까지의 죄를 범한 때에는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상습으로'라는 기준 역시 추상적이며 여러 건을 긴 기간에 걸쳐 제작한 경우 단지 형의 2분의 1만큼 가중할 것이 아니라 그 개별 범죄에 대한 형량을 모두 합산하여 처벌할 것을 요구합니다. '초범이며 반성하고 있음' 그런데 딥페이크 지인능욕을 10건 제작했다면 초범일까요? 이미 10번 범죄를 저지른 사람일 뿐입니다. 피해자 역시 10명입니다.

이에 형량을 미국의 병과주의(倂科主義) 원칙과 같이 10번 합산하여 처벌할 것을 요구합니다.


3. 또한, 텔레그램 및 지인능욕방의 특성 상 '보고 공유한 가담자'역시 모두 피해자의 인격권을 짓밟고 성적 대상으로 격하하며 자신의 명성을 높이는 등의 이득을 서로 취했으므로 범죄집단으로 취급하여 모두 처벌할 것을 요구합니다.

국가가 성범죄를 경시하는 것이며 텔레그램이나 SNS의 특성인 확산성과 공유, 협박성이 피해자에게 더 큰 피해를 가중시킨다는 점을 도외시한 법적 해석의 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지인능욕', '딥페이크'를 공유하고 텔레그램 혹은 단톡 등에 가담하거나 참여한 사람 모두를 처벌하도록 요구합니다.


4. 현재 아동및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함정수사' 및 '잠입수사'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를 위해서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성인의 성착취 및 성범죄에 대해서도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을 요구합니다.


xbwFXA

첫 청원은 100%됨


요약

1. 신상공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1F0CA89099F872A8E064B49691C1987F

2. 법 조항 수정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1F057C67563471F4E064B49691C1987F

목록 스크랩 (0)
댓글 17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54 11.11 85,3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27,4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32,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22,8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09,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3,0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3,5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15,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82,8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30,8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4163 이슈 안은진이 임영웅을 만난 소감.jpg 1 09:19 159
2554162 이슈 말이 안되는 것 같은 오늘 내일 일기예보 기온차이⁉️ 5 09:15 1,109
2554161 이슈 241116 러블리즈 - 어제처럼 굿나잇 & Dear (미공개 신곡) [러블리즈 10주년 콘서트 -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직캠 1 09:10 158
2554160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TOKIO '自分のために/for you' 09:08 38
2554159 이슈 꼬질이 뽀송해졌움 4 09:04 1,565
2554158 기사/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이것’ 들어있을 줄이야”…수능 부정행위 처리된 수험생 13 09:00 3,207
2554157 이슈 공식적으로 안내드립니다. 6 09:00 1,652
2554156 이슈 어제자 럽라 콘서트의 관객석 난입 현장.gif 8 08:28 4,498
2554155 유머 @: 1년을 낭비한 걸까? 1 08:27 2,284
255415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5 08:25 531
2554153 기사/뉴스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9 08:20 6,155
2554152 정보 샘레이미 스파이더맨의 미쳐버린 디테일들 4 08:20 1,557
2554151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후쿠야마 마사하루 'HEAVEN/Squall' 3 08:20 287
2554150 유머 트와는 막내들 대하는게 달라 19 08:15 3,699
2554149 이슈 NCT DREAM 재민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4 08:14 806
2554148 유머 이거 맞으면 윙크해봐😆 2 08:11 758
2554147 유머 [펌] 내동생 지피티 18 08:10 3,286
2554146 기사/뉴스 “총소리 좀 나면 어때”…인구소멸 위기 지자체 ‘이것’ 유치에 목숨 건다는데 2 08:08 2,010
2554145 이슈 에코조차 없는 세븐틴 생라이브 영상 31 07:35 2,187
2554144 이슈 직접 동방신기 2명 여론몰이 사주했던 jyj 가족 264 07:20 28,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