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측이 어도어 대표였던 민희진 해임 논란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하이브(어도어) 측은 8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어도어 이사회는 안건 통지, 표결 처리까지 모두 상법과 정관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 개최 일정은 민희진 전 대표가 연기를 희망해온 날짜 가운데 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 전 대표는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는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덧붙였다.이날 진행된 어도어 이사회를 통해 민희진이 해임됐다. 빈자리는 인사관리(HR) 전문가 출신 김주영이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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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2차 공식입장 전문.
어도어에서 알려드립니다.
금일 어도어 이사회는 안건 통지, 표결 처리까지 모두 상법과 정관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습니다. 개최 일정은 민희진 전 대표가 연기를 희망해온 날짜 가운데 정한 것입니다.
민 전 대표는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는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90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