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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관련기사임!)
이에 ‘사건반장’ 측의 대응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사건반장’ 측은 왜 제보하지 말라고 했는지와 비꼬면서 대응했는지 묻는 다른 제보자에게 “업무 대응에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취재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답장을 보냈다.
하지만 해당 대화에서 한 사과는 본방송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티즌이 자신이 제보한 내용을 캡처해 올린 게시글에 따르면 같은 내용의 제보를 MBC에 했을 때 MBC 측은 “해당 내용으로 이미 접수가 돼 있습니다.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답했다.
또한 ‘사건반장’이 방송되는 방송사인 JTBC의 ‘JTBC 뉴스룸’도 같은 날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방송에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원인은 남녀갈등에 있다는 서술이 담겨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아울러 최재원 앵커가 “이게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한 목적으로 벌어지는 경우도 있죠?”라며 질문하자 오원석 기자는 “맞다. 실제로 같은 남성들 사이에서 또는 여성들 사이에서도 특정인을 조롱하고 비하하기 위한 딥 페이크방이 발견되고 있다. 꼭 남성 대 여성이 아니라, 상대적 약자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거다”라며 밝혔다.
이에 시청자 일부는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성별 갈등으로 축소해 보도했다고 지적하며 시청자 게시판에 사과 및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36379
참고로 기싸움중이었던 카톡(보낸사람 카톡은 공지위반이라 가림,사과후에 쓴건지 확실치 않아서 수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