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핫게에 간 어도어 퇴사 직원 인터뷰 기사 ( https://theqoo.net/square/3374207004 )에 대한 반론기사라고 함
마콜 측은 B씨가 주장한 'A임원은 거짓말 계속, 내 최종평가 평균 3.7(5점 만점)이었지만 A임원만 1.7점 줘' 라는 주장에 대해서 "A임원은 평가와 관련된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마콜은 "B씨는 A임원이 입사했을 당시 이미 B씨의 중간 평가 결과가 나와 있었으며, (B씨의 점수는) 합격 미달 점수였다"고 반박했다.
B씨가 A씨를 향해 제기한 혐의 모두 ‘무혐의·엄중경고’ 처리됐지만, 민 대표가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3월 14일에 이미 '혐의없음'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민 대표는 양측의 의견을 모두 들어봐야 한다는 주장을 한 것이고, 조사 절차와 통보 방식에 대해 항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려진 바와 같이 A임원에게 엄중하게 경고를 이미 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임원 A씨가 어도어 내 다른 직원들을 악의적으로 괴롭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악의적으로 괴롭힌 사실이 없다"며 "이미 '혐의 없음'으로 종결된 사건이고, 만나서 화해하고 끝난 일인데 이제 와서 다시 문제제기를 하는 저의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하 후략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20105&Newsnumb=202408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