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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수박 상태가 이상한데?…뜯어보니 67억어치 마약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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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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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수박을 나르는 것처럼 교묘하게 꾸며 다량의 마약을 밀반입한 일당이 미국 세관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당국은 최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남부 국경 지대에서 수박으로 위장한 화물 안에 필로폰을 넣어 대규모로 들여오던 일당을 적발해 필로폰 전량과 화물차를 압수했습니다.

CBP 요원들은 수박으로 보이는 화물을 싣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려던 29세 남성 트럭 운전사를 보고는 수상한 낌새를 감지해 추가 조사를 벌였습니다.

요원들이 트럭에 실린 화물을 자세히 살핀 결과, 멀리서 수박으로 보인 화물은 종이 뭉치에 수박 무늬 포장지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천220개의 뭉치 안에는 필로폰이 들어 있었으며, 필로폰의 총무게는 4천587파운드에 달했습니다.

압수한 필로폰의 추정 시가는 500만 달러(약 67억 원)가 넘는다고 CBP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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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ㅇㅈㄹ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8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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