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파트 통학버스' 교내 진입 거절했다고…교장 고소한 학부모들
48,659 492
2024.08.21 19:52
48,659 492
부산 동래구 한 초등학교 통학로입니다


최근 등하교 방식을 놓고 학교가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전체 학생 800명 중, 1.4km 떨어진 아파트에 사는 학생 100명은 자체 통학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통학버스 이용 아파트 측 : 횡단보도를 6개 건너야 되고 걸어서 30분 거리 학교를 갈 수가 없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 안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학교는 모든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할 때, 교내 차량 진입은 안 된다고 했습니다.

대신 통학로 초입 도로 변에 있는 어린이 승하차 정류소를 이용하라고 했습니다.

[학교 측 : 이쪽에다 세울 건지 저쪽에다 세울 건지 여러 가지 방법을 다 고민하고…]

하지만 학부모들은 큰 길이라 아이들이 위험하고 주정차 위반 과태료도 물고 있다며 항의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교장을 직무유기와 아동방임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이런 주장, 나머지 학부모들은 억지라고 비판합니다.

[배기덕/다른 아파트 주민 : 승하차장을 세금을 들여 만들어줬는데도 불구하고 언덕 올라가기 싫다고 다른 700명의 등하교권을 위협하는…]

갈등이 커져가는 가운데 교장을 고소한 학부모 측은 개학일인 다음달 2일 등교거부까지 예고했습니다.


https://naver.me/GbDUa1Fx



fmxcQT

Oynvdx


과태료 얘긴 이거래



목록 스크랩 (0)
댓글 4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62 01:32 5,6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51,1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90,7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42,0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95,5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21,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18,2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7,0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9,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3,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5091 유머 송바오 댓잎 특강 경청하는 아이바오 08:52 38
2545090 기사/뉴스 또 여성 폭행 발생 - 만취 20대 남, 모르는 여성 무차별 폭행하고 “기억 안나” 08:50 76
2545089 기사/뉴스 '2년 공백 우주소녀' 은서 "늘 뭉치고파…당분간은 배우 손주연" [엑's 인터뷰③] 2 08:50 162
2545088 기사/뉴스 [뉴스데스크] '15만 원이 8천만 원으로'‥온라인 환불 사기 성행 주의보.gisa (티켓플미관련 3 08:48 355
2545087 기사/뉴스 ‘아마존 활명수’ 빗나간 웃음, 극한 관객수..흥행 적신호 7 08:48 335
2545086 기사/뉴스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31 08:47 1,646
2545085 기사/뉴스 [단독]“화제의 흑백요리사 대표 메뉴, 삼성웰스토리 구내 식당에서 맛본다” 3 08:46 489
2545084 이슈 MBC 새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캐릭터 포스터.jog 1 08:46 306
2545083 기사/뉴스 [속보] 된장·간장에 담긴 손맛…'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확실시 10 08:43 678
2545082 이슈 [대학전쟁 시즌 2] 3차 티져 NEW 메기 대학의 등장 7 08:39 706
2545081 기사/뉴스 이하늬 "난 서초구의 딸"…유재석도 두손두발 든 영역 표출, ‘틈만 나면,' 5 08:39 1,120
2545080 기사/뉴스 정준하, 매장 월세가 5100만원?…"매출 2억이었는데 폐업" 6 08:38 1,584
2545079 이슈 "일본인을 싫어하게 될 것같다"고 한 前 일본 AV배우, 일본에 사과하다 5 08:38 924
2545078 유머 미치겠다... 집사가 밤마다 시비를 건다... 5 08:36 908
2545077 기사/뉴스 ‘현금 68억 창고 보관’ 대체 왜…경찰, 무인 창고 절도 피해자도 조사한다 08:36 407
2545076 이슈 늦은 밤까지 무한 스크롤로 댓글 보는 나쁜 습관이 있다는 블랙핑크 로제 17 08:30 2,358
2545075 이슈 제발 이거 관심 좀 가져주세요. 6 08:30 832
2545074 유머 담배랑 술은 해도 문신은 안했으면 싶어 4 08:29 2,388
2545073 이슈 [네이트판] 홧김에 용돈을 끊었는데 너무한걸까요? 14 08:28 2,761
2545072 기사/뉴스 "진짜 최악" 불만 쏟아진 백종원 첫 해산물 축제… 결국 "죄송하다" 사과 19 08:28 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