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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장 보고 귀가 중 '날벼락'...둘만 탄 승강기서 야구방망이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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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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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zsdYWF


[기자]

사건은 지난 19일, 그러니까 월요일 대낮에 벌어졌습니다.


오후 2시 반쯤 경기 파주의 한 아파트 승강기에 40대 여성이 타자, 그 뒤로 한 20대 남성이 조용히 뒤따라 들어갔습니다.


문이 닫히고 단 둘만 있는 상황이 되자 남성은 갑자기 돌변했습니다.


뒤로 맨 가방에서 야구 방망이를 꺼내 여성에게 마구 휘둘렀습니다.


여성이 맨 손으로 막아봤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4층에서 승강기 문이 열릴 때까지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가까스로 탈출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YTN과의 통화에서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일면식도 없는 남자에게 갑자기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남성이 근처 육교에서부터 자신을 따라왔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도 잡혀도 상관없다며 버티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해당 아파트 주민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이 남성은 "현실에 불만이 있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위해 20대 남성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과 아파트 주변 CCTV 영상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기사원문 https://naver.me/GUwQfn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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