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지난 5일 창원시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 이후 10일만에,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 연가를 내고 휴무에 들어간, 창원시 공무원이 15일 광복절 휴일 인근 아파트에서 투신해 유명을 달리했는데, 주변인들의 말에 따르면, 몸이 좋지 않아 14일 연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노조 게시판에는 "또 다시 이런일이 생겼네요.. 요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무슨일인지..... 한달사이에 벌써 2명이나... 그런데도 너무 조용하네요" 등의 댓글로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올라와 있다.
http://m.breaknews.com/10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