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만 뽑기 힘들었지만
커뮤에서 언급 많이 없는거 위주로
1.어른스러운 철구
초등학생이지만 초등학생같지않은 철구이야기
개그만화같으면서도 심오하고 현실적인 부분이많음
2.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좀비치료가 된 후 좀비였을때 기억을 가진 사람들 이후의 이야기
작가 필력이 굉장히 좋아서 소설읽는 기분임
3.펀치드렁커드
정신과 환자들과 야유회를 갔다
일반시민들과 같이 휴게소에서 고립되면서 벌어지는
갈등과 치유.휴먼드라마 작품
4.귀전구담
귀신들 과거 사람이였을때의 사연이야기
5.피와 살
뱀파이어인 영원과 다홍이 괴물세상에서 살아남는 이야기
한영원에피소드가 가장좋았음
6.경성야상곡
일제감정기.뒤바뀐 쌍둥이들의 운명
이거보면 친일파들이 정말 싫어짐
7.쌍갑포차
8.지옥사원
착한 순무가 사고가나면서 식탐많은 악마 쿼퉈가 빙의하게 되고
직장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9.악녀를 죽여 줘
로판 빙의물이긴 하지만 로판클리셰 다 비튼 작품
소설 원작도 읽어줘..
10.닭은 의외로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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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다가 10번이나 날려먹어서 짧게쓰긴 했지만
진짜 다 볼만한 작품들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