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약 3200명의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LGBTI 커뮤니티 사회적 욕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터에서 만난 당신의 동료들은 귀하의 LGBTI 정체성을 압니까?’라는 질문에 80% 이상이 ‘거의 모른다’ 혹은 ‘아무도 모른다’고 답했다. 흔히 “내 주변에는 성소수자가 없다”고 말하지만, 없는 게 아니라 모르는 것이라는 의미다.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841
현재 직장생활 중인 성소수자 40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22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95명 중 64.1%가 직장 내 누구에게도 커밍아웃을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https://m.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306271225001/amp
없다고 답변하는 것과 모른다고 답변하는 것의 차이를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원덬은 바이고 게이와 레즈비언, 바이 친구 중에 세 성향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