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대세 밴드' 데이식스가 가수 아이유와 만났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데이식스는 최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오는 9월 2일 새 미니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를 발표하고 컴백하는 데이식스는 컴백 활동에 이어 약 4년 8개월 만에 세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앞서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론칭한 밴드로서 꾸준히 밴드 음악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이 차트 역주행을 이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데이식스를 중심으로 최근 다양한 밴드 음악이 사랑받으며 밴드음악 부흥기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대세 밴드로서 자리잡은 이들의 성공기 및 진솔한 모습이 '아이유의 팔레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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