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_8sheCvCwI
한 중국인이 작은 스피커를 들고 야스쿠니 신사 앞에 섰습니다. 다른 손에 든 종이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하라", "난징대학살을 인정하고 731부대에 책임을 물어라" 등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내용이 일본어로 쓰여 있습니다. 일본인과 얼굴을 맞대고 서로 고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객 :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이 남성은 "너희들은 배짱이 없다"며 소리쳤고 경찰이 다툼을 중재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상이 퍼진 뒤 일본에서는 "폐를 끼치는 중국인이 나타났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