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ㅇㅅㅌㅈ
직원 B의 인스타그램 입장문 중 포함된 '업무 관련이 아님에도 업무 관련이라 하며' 카톡이 마스킹 되었다고 주장됨.
JTBC 단독 인터뷰로 공개된 수신 메일 내용을 자세히 보면 "연봉 삭감 또한 본인의 업무 수준 미달에 의한 협의된 사안이었고요." 라는 문장을 볼 수 있음
> B가 하이브에 신고한 내용 중, 연봉 삭감과 R&R조정 관련 내용이 신고 내용에 있다는 것을 뜻함
B가 말했던 '업무 관련이 아님에도 업무 관련이라 하며' 의 부분인 카톡 14번을 보면
민희진의 전송카톡 '왜 내보내려는 것 같다고 느낌? 언제부터?' 와 B의 답장 카톡 '2월 중순정도부터였습니다.' 를 확인할 수 있음
앞서, 신고 내용에서도 언급된 연봉 삭감과 R&R조정의 상세 내용은 연봉 1억 3천만원에서 40% 삭감,
R&R조정은 A부대표가 B직원에게 할 수 있는 일을 알려달라고 하며 조정됨 (이 부분에서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퇴사 결정 -> 신고)
B의 답장 카톡 '2월 중순' 을 확인하였을때 당시 타임라인은
광고주 미팅, 그리고 22일 업무 부진으로 인한 연봉 감축 및 R&R 조정 권고에 동의
그니까 전체적인 입장과 사건의 주요 쟁점이 2월 15일과 2월 22일에 일어난 일임
정리하면,
민희진이 인스스로 입장문을 공개할 때, B의 연봉 감축 및 R&R조정 관련 대화내용을 가려 '업무 관련 내용으로 공개불가' 로 처리하였지만,
B가 입장문에서 이를 맥락이 교묘하게 편집되었다, 마킹되었다의 짜집기를 주장, 현재 사건에 핵심 내용 중 일부이기에 민희진 입장문에서 상세하게 공개됨.
그렇기에 해당 내용이 입장문 초반에 포함되었고,
연봉이 성희롱 사건과 왜 관련이 있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게 신고의 발단이기 때문.
6개월 경력수습 기간 종료 후, 최종 인사 평가에서 B의 평가에 마지막 점수를 주고 결론을 내리는 역할은 A부대표가 담당함.
결론적으로 연봉, R&R 사건과 성희롱 신고 사건이 둘이 이어지는 핵심의 사건이기에 결코 연봉과 R&R 직무 변경이 입장문에서 필요없는 내용이 아니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