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민희진 입장문에서 직원 B 연봉, 직무 이야기가 나온 이유
45,284 469
2024.08.14 14:29
45,284 469

ㅊㅊ ㅇㅅㅌㅈ

 

DzloXJ

 

직원 B의 인스타그램 입장문 중 포함된 '업무 관련이 아님에도 업무 관련이라 하며' 카톡이 마스킹 되었다고 주장됨.

 

 

 

 

UjDCOJ

JTBC 단독 인터뷰로 공개된 수신 메일 내용을 자세히 보면 "연봉 삭감 또한 본인의 업무 수준 미달에 의한 협의된 사안이었고요." 라는 문장을 볼 수 있음 

> B가 하이브에 신고한 내용 중, 연봉 삭감과 R&R조정 관련 내용이 신고 내용에 있다는 것을 뜻함

 

 

 

 

xZjkQg

 

B가 말했던 '업무 관련이 아님에도 업무 관련이라 하며' 의 부분인 카톡 14번을 보면 

민희진의 전송카톡 '왜 내보내려는 것 같다고 느낌? 언제부터?' 와 B의 답장 카톡 '2월 중순정도부터였습니다.' 를 확인할 수 있음 

 

앞서, 신고 내용에서도 언급된 연봉 삭감과 R&R조정의 상세 내용은 연봉 1억 3천만원에서 40% 삭감, 

R&R조정은 A부대표가 B직원에게 할 수 있는 일을 알려달라고 하며 조정됨 (이 부분에서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퇴사 결정 -> 신고)

 

B의 답장 카톡 '2월 중순' 을 확인하였을때 당시 타임라인은 

 

 


GPaexC

 

광고주 미팅, 그리고 22일 업무 부진으로 인한 연봉 감축 및 R&R 조정 권고에 동의

그니까 전체적인 입장과 사건의 주요 쟁점이 2월 15일과 2월 22일에 일어난 일임 

 

 

 

정리하면,

민희진이 인스스로 입장문을 공개할 때, B의 연봉 감축 및 R&R조정 관련 대화내용을 가려 '업무 관련 내용으로 공개불가' 로 처리하였지만,

B가 입장문에서 이를 맥락이 교묘하게 편집되었다, 마킹되었다의 짜집기를 주장, 현재 사건에 핵심 내용 중 일부이기에 민희진 입장문에서 상세하게 공개됨.

 

 

 


LkcAHr

그렇기에 해당 내용이 입장문 초반에 포함되었고,

연봉이 성희롱 사건과 왜 관련이 있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게 신고의 발단이기 때문.

 

6개월 경력수습 기간 종료 후, 최종 인사 평가에서 B의 평가에 마지막 점수를 주고 결론을 내리는 역할은 A부대표가 담당함.

 

 

 

 

UjuJUP

 

결론적으로 연봉, R&R 사건과 성희롱 신고 사건이 둘이 이어지는 핵심의 사건이기에 결코 연봉과 R&R 직무 변경이 입장문에서 필요없는 내용이 아니란것.

 

목록 스크랩 (1)
댓글 4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298 11.04 27,9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2,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1,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66,1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4,0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8,7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7,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3,2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2,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3,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6114 기사/뉴스 이종석·박서준·지창욱, 신규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오늘(6일) 론칭 [공식] 09:24 19
2546113 이슈 있지(ITZY) 덬도 아닌 원덬이가 제발 반응오는게 소원인 노래 2 09:23 112
2546112 기사/뉴스 삼성전자, 미공개 실적 추정치 일부 언론에만 알려 09:23 131
2546111 기사/뉴스 율희 "최민환, 3일만 급하게 합의 요구→양육비 0원+재산분할 0원"..소송 작심(이제 혼자다) 3 09:21 445
2546110 기사/뉴스 변우석, 지오다노 모델 발탁...윈터컬렉션 룩북 공개 (New사진) 11 09:19 319
2546109 기사/뉴스 수입차 역성장인데…렉서스·토요타만 판매 증가한 비결 4 09:18 162
2546108 기사/뉴스 "백종원 보고 투자했는데 성공"…더본코리아 77% 급등 5 09:18 742
2546107 이슈 [네이트판]동생이 악플러였습니다 49 09:14 2,812
2546106 이슈 성심당 ‘과일시루막내’ 출시 11 09:14 1,759
2546105 유머 연해주에서 촬영 된 호랑이 19 09:14 1,399
2546104 유머 푸바오, 퓨전 사극 ‘판상’ 주인공 발탁 10 09:14 721
2546103 이슈 업계 종사자 200명이 뽑은 '2024년 최고의 가수' 1위 에스파 데이식스 41 09:12 1,145
2546102 유머 신도시를 떠나기 싫은 이유 17 09:12 1,473
2546101 유머 남자 중학교 강의가 들어오면 거절한다는 강사 27 09:06 3,778
2546100 기사/뉴스 [종합] 하이브 접대비 2억→10억…1년 만에 276% 증가→으뜸기업 취소 요구까지 18 09:05 847
2546099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하타 모토히로 'Raspberry Lover' 09:05 66
2546098 유머 딸의 도로주행 연습면허를 위해 기꺼이 새 차를 내놓는 부성애.jpg 15 09:04 2,962
2546097 이슈 떡고네컷 찍은 NEXZ(넥스지) 소건, 유우.JYP 3 09:03 396
2546096 기사/뉴스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이동건X박하선, 아찔한 로맨스 [공식] 09:02 802
2546095 기사/뉴스 트럼프 이긴다던 '美대선 족집게' 예측 번복…"해리스 승리 확률 50.015%" 45 09:01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