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수현, 안세영에 또 쓴소리 "누가 등 떠밀어서 대표팀 갔나"
61,695 664
2024.08.12 12:58
61,695 664

'배드민턴 레전드'로 불리는 방수현 MBC 해설위원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상대로 불만을 드러낸 데 대해 "협회가 안세영을 얼마나 특별 케어했는지 밝혀질 것"이라며 연일 그를 비판하고 나섰다.


방 해설위원은 9일 일요신문 인터뷰에서 "배드민턴협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안세영한테 개인 트레이너를 허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세영이 힘들었을 거라고 짐작할 수 있는 건 2022년에 열렸어야 할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023년에 열렸는데 결승에서 부상을 당했고, 그걸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국제대회 출전과 파리올림픽을 준비했다"며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협회에서) 안세영의 몸 상태 회복을 위해 많은 걸 배려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뛸 수 없을 정도의 부상이라면 병원 진단서를 제출하면 해결되지만, 대부분 선수들은 국제대회에서 점수를 따야 올림픽 시드를 배정받을 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대표팀 선수로 뛴다는 게 얼마나 어렵나. 안세영만 힘든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선수들이 그런 환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나도 어린 나이에 대표팀에 들어가 그 시간들을 다 겪었다"라며 "대표팀을 누가 등 떠밀어서 들어간 게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방 해설위원은 안세영의 '작심발언'에 대해 "안세영으로선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자신의 말에 힘이 실렸을 때 협회의 부조리나 대표팀의 선수 보호 문제를 터트리려고 했겠지만 그를 도운 연습 파트너들, 감독, 코치들, 트레이너들의 수고가 간과된 것 같아 안타까웠다"며 "그 인터뷰로 인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다른 선수들과 이슈, 성적이 묻혔다"고 했다.


또 "개인적으로 협회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선수가 있겠냐. 나도 선수 시절엔 협회의 운영에 불만이 있었을 것"이라며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무대에 섰고, 그 무대에서 어렵게 금메달을 획득했다면 그 금메달의 가치와 영광의 여운을 안고 귀국한 다음에 자리를 만들어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전달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https://v.daum.net/v/20240811172644370

목록 스크랩 (0)
댓글 6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0 04.19 28,7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0,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0,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3,7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5,5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6,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6,0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8,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238 이슈 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 'Don't mind me' Special Video 22:07 10
3049237 이슈 휴닝카이 데뷔이래 최고 노출 (썸네일 ㅎㅂ주의) 3 22:06 192
3049236 유머 기타사항 : 조금 잘침 22:06 105
3049235 정보 지금 빨리 창문을 닫아야 하는 이유 7 22:05 940
3049234 유머 영원히 쫓고 쫓기는 댕댕이 22:05 124
3049233 이슈 여러분 저 상받았어요 그냥 상도 아니고 대상이래요.. 22:05 532
3049232 유머 아부라소바 먹으러 갔다가 어떤 아이돌 팬이 소통어플 안 온다고 욕하는 거 들어서 반성했다는 남돌.twt 5 22:03 1,306
3049231 이슈 리센느 제나 메이 x 이지민 Runaway 챌린지 🏃‍♀️ 22:02 43
3049230 유머 라디오에서 사연읽으면서 연기력 낭비하는 가수 22:02 284
3049229 이슈 [#놀라운토요일] 장근석의 최애곡이라는 〈HAPPY〉✨ 명창 고양이 영케이가 라이브로 말아드립니다🎤 22:02 115
3049228 이슈 하츠투하츠 이안 X NCT WISH 엔시티위시 유우시 Ode to Love 챌린지 8 22:02 345
3049227 이슈 28,000원에 주문한 오사카 장어덮밥 4 22:01 690
3049226 정보 TWS(투어스) : 5th Mini Album 'NO TRAGEDY' Track List 1 22:01 104
3049225 이슈 부산 밀면과 일본 모리오카 냉면의 유래 1 22:01 421
3049224 이슈 90년대 기무라 타쿠야 패션.jpg 5 22:00 784
3049223 기사/뉴스 노란봉투법 시행 후 첫 비극…원청교섭 요구 집회서 50대 조합원 사망 15 21:59 626
3049222 이슈 강쥐에게 '기다려'랑 '먹어'를 톤만 바꿔서 말해 본다면? 12 21:58 1,023
3049221 기사/뉴스 한·인도, 중동전쟁 대응해 나프타·석유화학 원료 안정 공급 3 21:56 449
3049220 이슈 최근 오로지 피지컬만으로 맘찍 1.3만 조회수 250만 넘긴 남돌 16 21:55 2,382
3049219 이슈 생각해보면 이상한 사극 고증 19 21:54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