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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kbo] 천만원짜리 내야안타치고 출근해서 싹싹 빌고다니는 야구선수 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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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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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3di3di_/status/1821896631618564357

어제 9회말 역전이 간절한 나머지

1루에 헤드퍼스트슬라이딩으로 들어간 기아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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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3di3di_/status/1821899118090105066

결과는 살아나간 김도영이 서건창 안타에

홈 밟으면서 역전승

 

https://img.theqoo.net/pZGnlm
신난 똥강아지에게 기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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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헤퍼슬 벌금 1000만원

 

 

벌금 원래 100만원이었는데

헤퍼슬로 김도영 포함 선수들이 부상당해서

금지시키려고 벌금 1000만원으로 올림

 

https://x.com/antachigodoroo/status/1821928299922399424

 

https://x.com/antachigodoroo/status/1821928466637582815

봐달라고 싹싹비는 만 스무살

 

벌금이 연봉 10분의 1임

(내년에 연봉 개큰인상각이지만)

 

 

벌금 1000만 원을 내놓게 되자 다음날 출근해 선처를 호소하며 읍소하고 있다. 이범호 감독에게도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이번에 봐주십시요"라며 호소했다. 

 

김도영은 심 단장에게 "1000만 원보다 팀의 1승이 더 소중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벌금 징수 의지가 매우 강력했던 심 단장의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이었다. 심 단장은 "난감하다"라고 웃어 보였다.

 

"도영이가 (봐달라며)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으려고 한다. '천만원보다 (1승을 위해) 이기는 마음이 컷습니다'는 문자를 보내고 있다"며 "팀 분위기 살리고자 했을 것이다. 좋은 능력을 가진 젊은 선수가 그런 플레이를 했다. 고참들도 함께하며 버티면서 가고 있다"며 은근히 벌금 면제에 힘을 실었다.

 

한번만 봐달라고 형들에게 사인받으려고 한다고ㅋㅋㅋ

얼라가 분위기 바꾸고 이겨보겠다고 애쓴 마음을 다 알긴하지만

부상위험 때문에 다신 하지말라고 엄포함

 

 

여튼 반성의 의미로다가 벌금은 내고

카고바지 입고다녀라 천만원 금방 만들어줄라니까 흥

 

https://x.com/gyaling/status/1821883818514751488?s=19

마킹비만으로도 벌금뚝딱일거같긴함

 

https://x.com/d0taku_/status/1821905179178144042?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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