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한 복분자
가정집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그 경중에 따라서는 매우 위험한 발효액 폭발 사고.
전문가에 따르면,
보통 미생물의 호흡이 35℃~40℃에서 가장 활발하고
최근에 기온이 이 조건에 맞기 때문에
발효과정이 아주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생긴 이산화탄소로 인해
내부의 기압이 높아져서 병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발효액 폭발 사고 예방법에 대해
(발효액을 담은 통의) 뚜껑을 천이라든지 부직포 등으로 덮고 고무줄로 묶어두시거나
혹은 뚜껑을 살짝만 올려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