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갱생하길 기대하며 매번 구치소 면회까지 갔는데 출소하고서 또 슈가에게도 약을 권하자 결국 손절했다는 내용
이러던 사람이 결국 본인도 마약은 아니어도 잘못된 길로 가버린 게 참 묘한 기분이 듬
+핫게와서 쓰는데 왜 내글을 이때싶 까려고 끌올한 글로 해석하는지 모르겠음....
당연히 음주운전 때문에 쓴 글 맞지. 원래는 그런기분 드는 가사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묘하다 싶은 기분이 드는 이유가 저런 가사 쓴 사람이 음주운전 범죄자가 되어서인데;
솔직히 슈가 본인도 지금 저 가사 다시 보면 참 여러생각이 들 텐데 ‘욕하고 싶어 끌고 온다’ 고 받아들이니 황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