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대학가 '마약 동아리' 수사, 텔레그램방 회원 9000명으로 확대
36,253 270
2024.08.09 10:01
36,253 270
대학가 일명 '마약 동아리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마약 수사에 대비해 증거인멸하는 방법을 공유한 텔레그램 단체채팅방 회원들을 겨냥한 수사 확대에도 나섰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대검찰청과 공조해 채팅방 운영자를 추적 중인데, 운영자뿐 아니라 9000명에 달하는 회원도 수사망에 걸릴 수 있다는 의미다. 검찰은 인공지능(AI)이 탑재된 내부 시스템을 통해 이런 채팅방을 다수 파악했고, 이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이번 마약 동아리 사건에 등장한 채팅방을 겨누고 있다. 수도권 13곳 대학 출신 14명이 적발된 것을 계기로 수사 확대를 통해 전국적으로 퍼진 마약사범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계 인물들 추가 수사 중"…'마약 동아리 사건' , 전국으로 뻗나

"마약 수사 대비 방법을 알려주는 텔레그램 채널에 대학생 등 약 9000명이 가입한 것을 확인했다. 텔레그램 채널 운영자에 대해 대검찰청 인터넷 마약류범죄 모니터링 시스템('E-drug 모니터링시스템') 등을 통해 대검과 공조해 추적 수사 중이다. 피의자들 역시 텔레그램 채널에 가입해 '휴대전화 저장자료 영구 삭제 등 포렌식 대비, 모발 탈·염색, 사설기관 모발검사, 피의자 신문조사 모의 답변' 등 위 채널에서 지득(知得)한 대비 방법을 범죄에 활용했다. 검찰은 피의자들의 범죄집단 조직 및 활동 혐의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다."


서울남부지검(부장검사 남수연)이 8월5일 밝힌 수사 결과의 일부다. 검찰은 이날 수도권 대학 연합 동아리 '깐부'를 이용한 마약 유통·매매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처럼 강조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검찰은 텔레그램 채널 가입자들 역시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추적 중인 것으로 취재 결과 파악됐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마약 수사 대비방' 가운데 최대 규모인 해당 채널과 가입자들을 전체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증거인멸 등을 포함한 마약 수사를 피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행위는 현행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는 게 검찰 측 판단이다. "이번 기회에 9000여 명이 가입한 채널을 집중적으로 파겠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8448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24 04.29 73,4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0,7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9,4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1,7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287 이슈 [LIVE] 방구석에서 종묘대제 관람하는 방법 15:06 19
3059286 이슈 [👔] 260503 인기가요 #착장인가 박지훈 2 15:05 22
3059285 이슈 축의금 대신 커피 한 잔…"4일 내내 결혼식 했어요" 15:05 206
3059284 이슈 [👔] 260503 인기가요 #착장인가 크래비티 15:01 77
3059283 이슈 효리수 빠갈라졌을 때 플랜까지 다 생각해둔 효연ㅋㅋㅋㅋㅋㅋㅋ.jpg 15 15:01 1,028
3059282 정보 국중박 - 반가라춘상, 백자 춘항아리 포토스팟 7 15:00 639
3059281 유머 참을인이 세개면 강아지가 귀엽다 4 15:00 438
3059280 이슈 [KBO] 1회초 문동주의 등번호 1번 쓰고 피칭 준비했었던 왕옌청 9 14:58 872
3059279 이슈 오늘자 수원역 인근 근황.jpg 20 14:57 2,356
3059278 유머 (쥐주의)곡식과 단백질 간식으로 고급보디를 만들었다는 햄쥐 5 14:57 668
3059277 이슈 한 조각에 8,000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서울 초콜릿 치즈케이크 8 14:57 963
3059276 이슈 [KBO] 최형우 솔로 홈런 2 14:57 238
3059275 이슈 아직도 여주가 왜 남주를 선택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영화 1위 14:56 1,050
3059274 유머 순천만국가정원 가든파티에 참석한 왕자, 공주 님들 (1장 주의) 20 14:55 1,778
3059273 유머 정말로 유명한 사람을 큰아버지로 둔 트위터리안. 13 14:54 1,453
3059272 유머 의외로 싸가지없다는 바다거북(feat.싸대기) 14:54 204
3059271 이슈 [KBO] 추가 실점을 막아내는 홍창기의 보살 ㄷㄷㄷㄷ 3 14:51 510
3059270 이슈 요즘 아이돌들 인스타는 니오와세가 많아서 무서움 그래서 마동석 인스타만 보고있음 17 14:49 2,379
3059269 이슈 오늘 첫방송인 tvN <꽃보다청춘> 스틸컷.jpg 14:49 1,106
3059268 이슈 다른 얘기인데 내 친구는 사주 봤는데 80대부터 남자 많이 들어온다고 함 15 14:48 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