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든 노동자”라고만 표현
외교부 “한국인 노동자”로 변형
일본에 유리한 자료로 둔갑시켜
(생략)
외교부는 “긴 발언문을 줄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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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자 외교부는 문제가 된 발언이 한국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양국 사이에 이뤄진 합의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다고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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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도 “한국노동자를 모든 노동자라고 말하면서 물타기 하는 것을 한국 외교부가 그대로 묵과하는 것 자체가 한국이 일본 논리를 그대로 수용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1922?sid=100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ㅇㅇ 기사로 읽는게 더 이해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