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위안만 내면 패스 해킹을 통해 본인인증까지 된 국내계정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소문이 ..?!

오늘 동시접속을 막아 논란이 되고 있는 인터파크 티켓 (인터파크에서 하는 콘서트는 전회차 1매밖에 못가게 생김)

바로 어제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때 난리가 났는데
이유는 중국인들이 플로어 좌석을 다 쓸어갔기 때문임

요즘 아이돌 티켓팅 다그렇지 않나? 싶겠지만 사실 문제는 그게 아님

최근 대형 아이돌 콘서트, 배우 팬미팅 전부 대기번호가 40만~50만 이랬던 이유가 외국에서 업자들이 대기열 새치기를 통해 허수대기를 만든거고 이 문제로 인터파크에서 본인인증을 해야 티켓팅 가능하도록 조치했더니

이젠 중국인들이 패스어플 해킹을 통해 한국인이 아님에도 본인 이름 그대로 본인인증 후 국내 계정으로 티켓팅을 하는 것.

누가봐도 외국인 이름이지만 국내페이지로 예매함

이렇듯 중국인들이 글로벌이 아닌 국내 계정으로 즉 한국인으로 본인인증을 계정을 만들어 티켓팅을 하고, 외국인(업자)들도 한국인 명의를 파서 국내 예매페이지로 좌석을 쓸어간다는 것임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면

이런식으로 돈만내면 한국인 본인인증을 한 계정을 만들어 주고 있음.

패스앱 해킹해서 본인일치 안해도 정보값을 일치로 바꾸고 정보값을 인터파크에 보내면 그걸 일치함으로 인식해서 본인인증을 한다고 함. 현재 이런식으로 대량의 중국인 국내 계정이 생성됨. 인터파크 뿐만아니라 예스24 티켓앤 등에도 쓰이고 있다고 함.

티켓팅을 주예시로 들어서 어차피 아이돌팬만 피해보는거 아니냐 생각하겠지만 이런식의 패스앱 해킹이 티켓팅 말고 또다른 악용사례를 낳을 가능성이 충분함. 패스앱이 이미 여러방면에서 본인인증어플로 사용되고 있는데 손쉽게 해킹과 인증도용이 가능하다니 충격임..

이와중에 인터파크는 중국인 업자나 계정증식을 막는 것이 아닌 동시접속을 막고 있고, 문의를 넣어서 현 상황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해결 의지 없이 고객에게 부정 예매를 하고 있는 장면이 확인 가능하도록 촬영을 해오라하는 중.

짧게 정리하자면 티켓을 쓸어가려는 중국인들이 패스앱 인증을 뚫어서 본인인증을 해 국내계정을 만들어 난리가 났음 팬들이 계속해서 문의 했으나 인터파크티켓은 나몰라라 하며 아이디 통틀어 1개의 창 제한 같은 말도 안되는 정책을 답변으로 내고 있음..

ㅊㅊ 다음 쭉빵카페 2차 정리 원덬..

충격이라 공유했는데 문제 있음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