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키르기지스탄 아내를 대신해서 각종 업무를 대신해줬는데,
은평구 여공무원이 전화로 막말하는걸 그대로 듣게 되어 녹취함
피해자 남편분은 즉각 항의를 했고, 여공무원은 며칠 후 사과전화를 함
근데 사과를 하는게 아닌
"여자를 결혼하고 애 낳는 수단으로 쓰는 것 같다"
"나는 공무원이라 결혼 잘할것 같아서 오만했다"
대놓고 아내분을 씨받이 취급하고 피해자랑 기싸움을 함
밝혀진 결말로는 피해자이신 외국인 아내는 키르기지스탄 부총리분의 따님이셨고
해당사건은 뉴스화되면서 사안이 커졌지만
정작 공무원의 후속조치는 주민센터장이 "이미 사과하고 끝난 사안이다"라고 일축하여 현재도 해당 직무에서 근무중
요약)
공무원이 국결했다는 이유만으로 화내고 욕하다 걸림
사과는 안하고 기싸움하며 아내분 씨받이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