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단식 테니스에서 미국선수 엠마 나바로가 중국선수 정친원한테 졌는데
나바로는 이후 인터뷰에서
"(경기후 둘이 악수할때) 난 방금 그녀에게 (그녀를) 경쟁자로 존중하지않는다고 말했다. 난 그녀가 너무 살벌하게 경기를 치렀다고 생각한다. 그런 경기는 라커룸에 가서도 (선수들끼리의) 동료애라는걸 만들지않기때문에 그런 적은 상대하기가 어렵고, 난 그런상대를 존중하지않는다.
그래도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며, 막판에 그녀는 좀 좋은 테니스경기(살벌하지않은)를 했다. 그녀는 나보다 더 잘 쳤으니 축하합니다
라고 말했는데,
굳이 악수할때 "난 너 존중안함" 이라는 말 필요해??? 하면서 중국인들이 분개했음.
https://x.com/Kai_Wong_CN/status/1819832285530821014
어쨋든 이후 정친원은 여자테니스 단식에서 금메달 땀
+ 뉴욕타임즈 기사보니 심지어 정친원한테 "너가 왜그리 많은 팬을 갖고있는지 모르겠다" 라고도 했다고함 (by 정친원 )
경기는 결정적인 부분에서 나바로의 실수가 좀 있었고 오심 있었다는 기사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