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쉽게 동메달 놓쳤지만, 고개 숙이지 않은 전훈영 "후회 없다, 후련하다"[올림픽]
48,775 109
2024.08.03 22:23
48,775 109
oWTuXR

파리(프랑스)=정재근 기자 /2024.8.3/




[박찬준 기자]



"후회 없어요. 후련해요."


'맏언니' 전훈영(인천시청)은 아쉽지 않았다. 전훈영은 양궁 여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프랑스의 리사 바벨린에 4대6(27-28 29-27 26-28 29-26 27-28)으로 패했다. 


단체전의 주역으로 떠오른 전훈영은 개인전에서도 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그의 첫 올림픽은 분명 성공이었다.


전훈영은 "4강까지 올라와서 시현이랑 경기도 재밌게 했다. 3, 4위전 아쉽지만 운명이라 생각한다"며 "올림픽 준비하는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했다. 후회 없다. 후련한 마음이 가장 크다"고 했다. 임시현과의 4강전에 대해서는 "매경기 다 똑같은 마음으로 임했다. 시현이와 경기였기에 더 부담이 없었다. 평소 하던대로 했다"고 했다.


불안하다는 평가가 있었던 여자 양궁은 참가한 모든 메달을 싹쓸이했다. '맏언니'로 마음고생을 한 전훈영이었다. 그는 "3명 다 열심히 준비하고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지만 금메달 3개라는 성과를 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팀으로는 큰 영광이 있었다. 부담되고 힘들었는데 목표를 이뤘기에 기분 좋고 잘한 것 같다"고 했다.


한국 양궁의 선전 비결에 대해서는 "한국 양궁 대표가 되기가 굉장히 어렵다. 평가전, 선발전이 꽤 길다. 6개월 동안 계속 잘해야 붙을 수 있다. 선발전이 어렵고, 선수들도 한끗 차이여서 누가 나와도 잘할 수 밖에 없다. 잘하는만큼 연습량이 많다. 그게 큰 힘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쉬고 싶은 마음이 있을만큼 그간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다. 앞으로도 잘쏘면 대표를 계속 하고 싶지만 이런 메인 대회는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다. 너무 경쟁이 치열하고 힘들어서, 물론 나는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고 했다.




파리=박찬준 기자




https://v.daum.net/v/2024080322190356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44 04.29 33,4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6,8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0,9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7,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6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050 이슈 성수 포켓몬 행사 난리난 이유.jpg 18:08 18
3058049 이슈 [뮤직뱅크] 넥스지 NEXZ - Mmchk | KBS 260501 방송 18:06 8
3058048 유머 뮤직뱅크 칼퇴하는 박지훈 1 18:06 123
3058047 정치 조국당 신장식이 쏘아올린 공 18:06 137
3058046 이슈 데뷔한지 얼마 안된 언차일드 해외 관심도 상황...jpg 1 18:06 195
3058045 이슈 네타냐후가 레바논폭격영상을 올림 18:05 57
3058044 이슈 아일릿 신곡 태권도복 무대 4 18:03 202
3058043 이슈 NMIXX(엔믹스) “Crescendo” Dance Practice 18:01 58
3058042 이슈 E인 사람도 휴일에는 I 된다는 mbti 검사 18:01 410
3058041 이슈 빅뱅 코첼라 공연 1시간 전! 지드래곤 백스테이지 30분만 인터뷰!! 4 18:00 206
3058040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2 18:00 889
3058039 이슈 [포토] 성심당 70주년 맞아 특별 제작된 70kg 딸기시루 11 18:00 1,041
3058038 이슈 현재 불법촬영물 사이트들 접속차단으로 다 막히고 있다고 함 153 17:57 6,739
3058037 유머 인기멤의 시구 스케 불참 사유 15 17:54 2,318
3058036 이슈 별이랑 등산하다가 분노한 아들 드림이 6 17:53 950
3058035 유머 내일 진짜 다굴 안당하면 다행인 빅나티. 13 17:52 1,458
3058034 이슈 기리고 감독도 소취한다는 시즌2 햇살 방울 이야기 9 17:50 873
3058033 유머 밤새 아이를 보는건 아내인데 밤새 잠 못잔다고 하는 남편에 대한 릴스에 달린 댓글 11 17:50 1,941
3058032 이슈 프랑스 아기는 진짜 프랑스 사람처럼 옹알이하네 8 17:49 1,601
3058031 이슈 [KBO] 선취점 가져오는 허인서의 쓰리런 ㄷㄷㄷ 9 17:48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