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장난기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의 비눗방울 요술봉을 든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조금은 짙은 화장과는 대비되는 장난감을 아이템으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
그는 '그래 나 쉬했는지도 몰라'라는 장난스러운 문구가 적힌 강아지 사진 밈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댓글창도 뜨겁다. 이 강아지 사진 밈의 주인장이 등판해 '실수인지도 몰라'라고 화답의 댓글을 달았다. 한소희도 '어머'라며 놀란 듯 대댓글을 남겼다.
특히나 배우 김새론이 등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공식 계정으로 장난감 든 한소희에 '장난감 버려라'라는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 사이에 작품 또는 특별한 접점은 그동안 알려진 게 없다. 김새론이 보고 느낀 것을 단순히 적은 건지, 아니면 친분이 있어서 남긴 건지는 알 수 없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57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