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지드래곤, 11월 고척돔 콘서트…'K팝 왕의 귀환' 알린다 (확정 아니래)
39,257 316
2024.08.02 15:07
39,257 316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을 대관하고 11월 공연을 준비 중이다.


수용인원 1만 6000여 명에 달하는 고척돔은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KSPO돔(구 체조경기장)과 함께 서울에서 대형 공연을 열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


현재로서는 약 6만 명을 수용 가능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이 가장 큰 공연장으로 활용되나, 잔디 문제로 대관이 쉽지 않아 대부분의 가수가 KSPO돔과 고척돔,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아레나 등을 공연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중 대형 세트 투입이 가능한 고척돔을 공연 장소로 결정했다. 이미 11월 대관을 완료하고 초대형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하반기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공연 개최에 대해 말을 아꼈다.


지드래곤은 여러 차례 솔로 컴백이 임박했음을 시사해왔다. 6월 대전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4 이노베이트 코리아’ 토크쇼에 참석한 그는 ‘아티스트 권지용을 언제 볼 수 있냐’는 질문에 “곧”이라고 답했고, 7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도 목소리로 출연해 “본업 해야 할 것 같다”고 컴백을 직접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컴백을 앞두고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로부터 ‘지드래곤’, ‘지디’, ‘GD’ 등의 상표권을 모두 양도받기도 했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대가 없이 해당 상표권을 모두 통 크게 양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40802150324243


 지드래곤 측 "고척돔 대관 확정 안 했다, 컴백 시기도 미정" [공식]


2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11월 고척돔 공연설 관련 텐아시아에 "대관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며 "대관 관련 논의 중이나 시기를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3642


아직 확정아니래


목록 스크랩 (0)
댓글 3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65 00:08 8,4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2,4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5,0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0,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1,2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5,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3,5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1,2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363 기사/뉴스 [POP이슈]"반쯤 누워 게임만" 송민호, 부실근무 의혹 추가 등장‥YG는 연락두절 11:37 10
2585362 이슈 [대법원 판례] 미신고 집회라도 공공질서에 명백한 위험 없다면 해산명령 불응죄 대상으로 볼 수 없다 2 11:36 293
2585361 기사/뉴스 [SC이슈] "연예인이라 점심은 집에서 먹어"…송민호 부실복무 논란 또다른 증언 "두발·복장도X" 일파만파 1 11:35 202
2585360 이슈 “학교에 계엄 선포해야” “두환 형님” 부산대 치전원 교수 논란 6 11:34 389
2585359 이슈 🔥24-27일 이내에 모두 안락사 예정 강아지들 ㅠ 도와달라고 올려봐 19 11:32 919
2585358 이슈 안녕하세요 선생님. 해당 연설에 서서 발언했던 그 ‘제주도에서 올라왔고 돈 많은 부자 중국인이고 이제 곧 정치계에 데뷔할지도 모르는 중국애’ 입니다. 23 11:31 2,075
2585357 정보 네이버페이12원+1원 7 11:31 788
2585356 기사/뉴스 [단독]송민호, 근무 마지막 날도 병가..소집해제는 23일 예정대로 31 11:31 1,701
2585355 유머 뉴진스 민지 : 나 안 울었어 1 11:31 705
2585354 이슈 아더에러 10주년 행사 참석 변우석 공식 사진 1컷 (전신샷) 3 11:31 329
2585353 이슈 이채연 소속사 공지 21 11:30 1,737
2585352 이슈 [1보] 김해 군부대서 폭발 사고…소방 "인명 피해 확인 중" 21 11:30 1,131
2585351 유머 라이트덬들도 씹코어덬으로 만들어버린 남태령의 28시간 9 11:30 735
2585350 정보 한국 과일값은 왜 이따구인가? 14 11:29 964
2585349 기사/뉴스 [단독] 계엄날 아침 김용현 공관 온 '비밀손님' 노상원이었다 6 11:28 715
2585348 정보 대학생 or 직장인들이 가성비템으로 많이 찾는거 같은 국산 비건 가방 브랜드 26 11:28 2,111
2585347 기사/뉴스 [속보] 여야, 26·31일 국회 본회의 개최 합의 2 11:28 726
2585346 유머 루이랑 신나게 굴러서 설탕범벅된 아기바오 아이바오❤️🐼 5 11:27 785
2585345 이슈 트럼프 "취임 첫날 성별의 정상화 실시" 46 11:27 1,399
2585344 기사/뉴스 금융권 '폐업업체 6개사 OTP' 내년 7월부터 사용 중단 6 11:25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