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아파트 복도에 세워놓은 전동 휠체어 바퀴를 상습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이웃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5시쯤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5차례에 걸쳐 서울 신내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복도에 세워둔 전동 휠체어 바퀴를 뾰족한 물건으로 찔러 터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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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6924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