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웹툰인데 열무와 알타리 라는 다음 웹툰임.
뇌병변 장애를 가진 첫째와 비장애인 둘째 (일란성 쌍둥이) 를 키우는 일상툰인데
최근 화를 보고 너무...너무 화가 나서 글을 써봄.
참고로 아래 내용은 작가의 경험담은 아니고 작가의 지인이 겪은 일.
집앞에 계속 알 수없는 소금이 뿌려져있었대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목격자의 아내를 만나서 정보를 줌.
인상착의를 들으니 범인을 바로 알게 되었는데 범인은 바로
이 할머니랑은 사이가 안좋은게
ㅋㅋㅋㅋㅋ층간소음 문제로 사이가 안좋은 윗집 할머니였음ㅋㅋ
화가나사 당장 윗집으로 갔는데
윗집에 아무도 없길래 쪽지를 붙이고 옴.
대충 소금 뿌린거 알고 있으니 그러지 말아라 이런 내용.
그리고 그날 저녁에..
임신한 딸이 장애아를 낳을까봐 장애아가 있는 아랫집에 소금을 뿌린거였음...........
보면서 너무 화가나서 오밤중에 캡쳐해서 노가다가 올린다 진짜....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