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누가 심판 간절하게 보는지 싸움인가' 허미미 유도 판정에 분노[파리 올림픽]
38,348 81
2024.07.30 01:34
38,348 8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는 허미미에게 공격을 받고 겨우 막아낸 후 계속 심판만 바라봤다. 그러다보니 각자 지도 2개를 받은 상황에서 허미미에게 마지막 지도가 주어졌고 데구치의 승리로 결승전이 종료됐다.



ZmNMoP



결승 승부는 지도 3장을 먼저 받은 허미미의 패배로 점철됐다. 허미미가 먼저 지도 2개를 받은 후 데구치가 연장에서 지도를 받아 지도 2장 동률이 됐다. 3장을 받으면 패하는 상황에서 허미미는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져갔지만 오히려 허미미에게 위장공격 지도가 주어져 패하고 말았다.


허미미는 계속해서 공격했다. 체력이 떨어진 데구치는 버티기만 했다. 더 공격하려하고 적극적인 허미미에 당황한 데구치는 '그쳐'가 나올때마다 심판을 바라봤다.


이런 장면이 지속된 이후 결국 연장 2분35초경에 허미미에게 마지막 지도가 주어지며 데구치가 지도승을 거뒀다.


분명 더 공격하고 경기를 주도한 것처럼 보인건 허미미였고 심판만 주구장창 바라본게 데구치였는데 허미미가 지고 데구치가 이기는 상황에 일반 팬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이에 SNS와 커뮤니티 등에는 '누가 심판을 간절하게 바라보는지 싸움인가'라며 '유도 룰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재미가 없어졌다' 등의 반응이 속출했다.


아쉬운 은메달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허미미에게 박수를 보냈지만 이해못할 판정으로 금메달을 딴 데구치와 심판진에 조롱을 보냈다.


실제로 SBS 조구함 해설위원도 "왜 데구치에게 지도를 안주는지 모르겠다"며 "왜 적극적으로 공격한 허미미에게만 지도를 주냐"고 말하기도 했다. 김미정 감독 역시 허미미에게 세 번째 지도가 주어지자 강하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https://v.daum.net/v/20240730012648795


목록 스크랩 (0)
댓글 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49 11.06 47,8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0,9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3,2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8,2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11,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2,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0,4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7,6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53,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9211 유머 락스타의 어머니 15:00 11
2549210 이슈 효영과의 카톡으로 매번 소환되는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말하는 화영 15:00 36
2549209 유머 바닷속 택시기사 2 14:58 216
2549208 기사/뉴스 김원중, 롯데와 4년 54억원에 FA 잔류계약…긴 머리카락 싹뚝[오피셜] 6 14:57 453
2549207 이슈 인터넷에 떠도는 증상만 보고 ADHD를 의심한 진돌.jpg 3 14:56 895
2549206 유머 개인 노트북을 업무에 쓸때 정신 똑바로 차려야함 14 14:56 1,184
2549205 이슈 이제 가운데 주름 거의다 잡은듯한 갤럭시 폴딩 스마트폰 6 14:55 913
2549204 이슈 하이브가 동향리포트 문건 공개될줄 모르고 민희진에게 했던 말 11 14:55 1,054
2549203 기사/뉴스 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내가 화영 계약서 찢고 나가라했다…멤버들은 피해자" 7 14:55 563
2549202 유머 중딩 수준 웹소설 5 14:53 977
2549201 이슈 [KBO] FA 계약과 함께 헤어컷하고 나타난 롯데 마무리 김원중 14 14:53 934
2549200 유머 직관적인 제주도 카페 이름 6 14:50 1,549
2549199 유머 곰손으로 찍은 가을 11 14:50 740
2549198 유머 자기를 그루밍하는지 키보드 자판을 그루밍하는지 모르겠는 아기 고양이 4 14:50 691
2549197 이슈 본인들 스스로 SNS로 불화 셀프 공개하던 당시 티아라 멤버들 46 14:49 2,624
2549196 이슈 스타쉽 2025 시즌그리팅 (아이브, 크래비티,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케이윌, 이동욱) 7 14:49 440
2549195 유머 [KBO] FA계약보다 머리자른게 더 이슈되는 야구선수 7 14:49 1,001
2549194 이슈 [👔] 241110 #착장인가 있지(ITZY) 5 14:48 485
2549193 이슈 집사야 봐주는건 딱 당근까지!!! 2 14:48 464
2549192 이슈 ‘티아라 왕따설’ 화영, 12년만 입 열었다..“멤버들에 폭행·폭언 들어” (전문)[공식] 19 14:47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