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채원 생일에 근조화환이라니…‘민희진 수호’ 버니즈의 기행
65,751 800
2024.07.29 19:03
65,751 800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를 지지하는 그룹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가 ‘기행’에 가까운 시위를 예고해 논란이 예상된다.

민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하이브를 비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옥에 근조화환을 보내겠단 건데, 하필 하이브 산하 타 레이블 소속 그룹 멤버의 생일 이벤트와 날짜가 겹친다.

팬덤 내부적으로도 갑론을박이 인 가운데, 버니즈는 이와 같은 시위를 강행하겠단 입장이다. 탄생을 축하하는 생일에 죽음을 상징하는 조화를 보낸다는 발상 자체가 ‘무리수’란 반응과 함께 부정 여론이 형성된 상태다.

29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이브 사옥 정문 앞에 근조화환을 배치하는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위 주최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내 뉴진스 갤러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갤러리는 소속원 다수가 민 대표를 지지하는 세력들로 구성돼 있는데,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민 대표의 편에 서서 이와 같은 이벤트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시위는 시작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공교롭게도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쏘스뮤직 소속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의 생일 이벤트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르세라핌의 팬덤은 김채원의 생일인 오는 8월 1일에 맞춰 하이브 정문에 생일을 축하하는 이미지를 부착한 ‘랩핑버스’를 배치하고, 생일축하 카페 등 사옥 주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15일 공지가 완료된 상태로 뉴진스의 근조화환 시위 공지 시점인 지난 27일보다 보름가량 이르다.

생일 이벤트가 예정된 장소에 근조화환을 보낸다는 발상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단 반응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뉴진스의 팬덤 역시 시위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이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내부적으로도 만류하는 목소리가 일부 있었지만 수용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르세라핌의 팬덤 역시 시위 주최 측에 시위 날짜 변경을 요청했지만 이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BHlgsO

 

뉴진스의 팬덤은 과거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 또한 뉴진스의 멤버 생일에 하이브를 대상으로 비슷한 시위를 진행한 적이 있다는 점을 이유로 르세라핌 팬들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시위 자체가 르세라핌과는 무관하기 때문,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자체 판단을 내린 것으로도 확인됐는데, 제3자의 입장에서 사태를 바라보고 있는 타 K팝 팬들 역시 버니즈의 이와 같은 판단에 고개를 젓고 있다.

뉴진스와 민 대표를 위한 행동이라고 포장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뉴진스와 민 대표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이 다수다.

한편 민 대표는 하이브뿐 아니라 쏘스뮤직의 소성진 대표와도 갈등을 빚고 있다. 하이브가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과 별개로 쏘스뮤직은 민 대표에게 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https://www.tvdaily.co.kr/read.php3?aid=17222362101720120010

목록 스크랩 (0)
댓글 80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1 03.09 56,2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6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856 이슈 요즘 샤넬이 밀어주고 있다는 일반인 출신 50대 모델......jpg 11 02:41 930
3016855 유머 생태계 교란종? 줘바 먹게 3 02:40 244
3016854 이슈 원피스 실사화 배우들과 만난 일판 애니 성우들 3 02:34 248
3016853 이슈 실시간 미국 트위터 ㄹㅇ 난리난 라푼젤 실사화 캐스팅 소식.jpg 40 02:18 2,943
3016852 유머 단종을 싫어한다는 의외의 유명인물 8 02:07 2,072
3016851 이슈 실사로 보니까 무섭다는 반응 많은 원피스 로빈 능력.twt 11 02:06 1,566
3016850 정치 쌍방울 김성태 전회장의 구치소 접견·통화 녹취록"끝날 만하면 뭘 또 내놓으라고 하고. 내가 은행 금고냐. 진짜 이재명이 돈 줬다면 줬다고 하고 싶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 이어 "검사들이 하는 짓이 수법들이 다 똑같다. 정직하지를 못해. 출정 가기도 싫다"고 쏟아냈다. 8 02:01 656
3016849 이슈 반응 진짜 좋은 원피스 실사판 브룩 라분 장면 13 01:59 1,747
3016848 이슈 오늘자 역대급 제일 슬펐던 킬링 보이스.jpg 11 01:54 2,665
3016847 유머 조선일보에서 운영하는 포켓몬 한자왕 8 01:51 1,311
3016846 이슈 버라이어티 2026년 오스카 시상식 수상자 최종 예측 21 01:51 1,100
3016845 이슈 박지훈이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포인트 4 01:49 563
3016844 이슈 정신 나간듯한 MLB 공식 유튜브 썸네일 31 01:47 3,380
3016843 이슈 고단샤 데뷔하고 디씨에서 불법번역 부탁했다가 사과문 올린 사람 12 01:43 2,267
3016842 정치 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 의원 “박은정, 김어준 노무현팔이 하지마라” 8 01:37 796
3016841 유머 나 중딩 때 반에서 유일하게 일진들이 나 안 건드림 25 01:36 3,924
3016840 정보 강타가 말하는 초심을 잃었던 이야기 14 01:34 1,797
3016839 이슈 팬들 울컥하게 만든 엔믹스 해원 실시간 버블 15 01:33 2,377
3016838 기사/뉴스 박보검의 힘…에이스침대 ‘시간을 거스르는 과학’ 1.2억뷰 찍었다 2 01:31 324
3016837 유머 일본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우들의 한국 후기.jpg 16 01:26 2,599